갑자기 생각이 문득나서 들어와봤어요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근 십년이 지났으니까요
어느덧 제나이도 만만치않게 올라가서 가입한것도 조금 챙피해요
아무튼 아직도 시박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예전엔 일반인들이 활동하고 정말 매너좋은분들이 많았어요
소소한 재미도있고 글들도 많았는데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군요
저또한 한때 멋지고 좋은분을 만나봤고 경매도해보고 데이트도 해봤는데
지금생각해도 나쁜기억보다 좋은기억이 많던 시간이라 다시 가입해봤습니다
아주아주 부끄럽게 예전 촌스런 사진으로 경매하던 사진도 다시볼수있어서 재미있네요
눈팅만하게될지 활동을 하게될지는 모르지만 흡족하게 구경한번 해보렵니다
인연은 언제 어디서 시작될지 모르는 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