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박물관은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나누는 만남의 장입니다.
무료 회원가입 ID/PW 찾기
황제회원 가입안내

시간박물관 커뮤니티

  • 애인대행 후기게시판
  • 조건별 만남 자유게시판
  • 애인경매 이야기
  • 화제의뉴스
  • 열린작가실
  • 19금포토
  • 시박신문고
금주 경매 실시간 현황
  • 신시박주의란?
    • 전체
      18229명
      98%
    • 남자
      13250명
      99%
    • 여자
      4979명
      94%

구분 :                          
번호 구분 제목 날짜 조회수
8890 사는 이야기 스폰해주실분잇나요?지금가입햇어요 (4) 2018-08-05 1705
8889 성인 초보에요~한분만 만나고싶어요~ (8) 2018-08-01 1937
8888 사는 이야기 만남.♡♡ (1) 2018-07-24 1107
8887 성인 창원 장기만남 여자분만 노크해주세요 2018-07-19 745
8886 사는 이야기 스폰해주실분?! (3) 2018-07-17 1662
8885 성인 오늘 급만남 2018-07-16 787
8884 사는 이야기 장기적도움주시며 만나실분.스폰도 가능 (1) 2018-07-15 1358
8883 성인 한분만뵙고싶습니다 절도와주실분 (4) 2018-07-15 1558
8882 사는 이야기 오랫동안 도움주시며 만날분^^ (5) 2018-07-10 1129
8881 성인 장기적으로 도움 주실 수 있는 분 구합니당 (1) 2018-07-07 924
8880 사는 이야기 경남김해 2018-07-04 404
8879 성인 장기적으로 도움 주실분 (3) 2018-07-03 982
8878 성인 매너좋고 장기적으로보실분 (3) 2018-06-27 1051
8877 성인 ㅎㅎㅎ만남구해여 (12) 2018-06-11 1906
8876 사는 이야기 아이고 사람 없네..대화가 너무 하고 싶은데 (1) 2018-06-08 1639
8875 사는 이야기 좋은사람은 끝도아름답다 (3) 2018-06-04 1240
8874 성인 장기적인 만남해요ㅎㅎ (7) 2018-05-28 1866
8873 성인 대구서 만남하실오빠분들~ (6) 2018-05-18 1424
8872 사는 이야기 일일 데이트 (5) 2018-05-15 1794
8871 사는 이야기 동해 삼척 오늘보실분 (2) 2018-05-10 1083
8870 성인 아산입니다 (3) 2018-05-09 1088
8869 사는 이야기 부산분? (1) 2018-05-04 1112
8868 사는 이야기 제 나름대로... (11) 2018-04-30 1986
작성자     ()
내용    

여기를 이용한지 근 10년이 넘은 사람입니다.

 

가끔씩은 급한 마음에(누구와 어디를 동행해야 될대라던지 등등)

 

여기를 종종 이용했었구 가끔은 허전한 마음에 여기를 이용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남자인 제 입장선 어느새인가 

 

소위 말하는 물이 변질되었단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물론 많은 남성분들이 그렇게 조장을 했겠지요.

 

그 부분은 같은 남성으로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10여년 전쯤 여기 컨셉이 좋았던건 '시간을 산다'와 '시간을 판다'에 개념이었습니다.

 

저보다 훨씬 바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시간을 쪼개서 사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급하게 어디를 누구와 가야되는데

 

정말 무엇인가를 해야되는데 시간을 쪼개서 사는 사람들은

 

그 누군가를 그 순간 구한다는것이 쉽지가 않았으니까는요.

 

그래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제 나름대로는 도움을 드리려 했었던듯합니다.

 

그러나 요 근래,

 

많은 다른 분들도 어떤 아쉬움에 본의 아니게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었던 분들도 계시겠죠.

 

몇일전 '시간을 삽니다'코너에 같이 뮤지컬을 볼 사람을 구한다고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너무 보고싶은 뮤지컬이었으니까는요.

 

몇몇 분들이 글을 주셨고,그들에 답장을 드리고

 

많은 돈은 아니어도 20~30정도씩 예매를 부탁한다는 말과 함께

 

입금을 드린분이 7분입니다 ^^;;

 

그중 두분만 예매를 해주셨고 다른분은 답이 없으셨죠.

 

그 돈 그냥 술 한잔 안마셨다 생가하면 그만입니다만

 

제 입장에선 '아 약간 허무하구나'란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참고로 제 예를 들어본다면

 

 

저를 포함한 제 주변인들이 돈을 줄거 같습니까?

 

천만예요.

 

그런 싸구려 짓 안합니다.

 

자신에게 편안함과 평안함을 주는 사람에게 그런 싸구려 짓을 하겠습니까.

 

조용이 

 

"미안한데 맛난것도 같이 먹고 싶고,같이 좋은대도 가고싶은대 미안해.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내가 같이 못하더라고 내가 카드를 줄게.

 

너라도 좀 맛난거 먹고 쉬다 와"하고 조용이 카드를 건냅니다.

 

 

저는 여기서 알게 된 좋은 분이

 

2년정도가 지나서 어느날 그러더군요.

 

이제 시집가야 될거 같다고...

 

좋은 추억과 좋은 시간을 준 그 친구에게

 

렉서스RX를 한대 뽑아주고 혜어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매너가 좋다,안좋다를 혼동하시는거 같은대

 

영국 속담처럼 사람은 30분만 대화를 나눠보면 압니다.

 

단지 본인의 말같지도 않은 욕심이 본인의 발등을 찍게 되지요.

 

 

솔직이 어느정도 능력이 있으면

 

외모가 아름다운 분들은 만날 기회가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그 상대방이 그정도 능력까지 올라왔다면

 

그 순간들은 다 지나왔을겁니다.

 

 

참고로 부탁드리고 싶은건 본인이 싸구려가 되는건

 

관계가 없습니다만

 

그럼으로 인해 상대방도 싸구려가 되버리는 감정을 느끼곤 합니다.

 

이거는 남성,여성 마찬가지이겠네요.

 

 

전 일부러 제 아이디 익명으로 올리지 않겠습니다.

 

제가 말한건 거짓이 아니니까는요~

 

 

여성분들도 본인이 원하는 상대가 아닌거 같으면

 

본인의 급한 욕심때문에 말같지도 않은 상대방에게 혹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8867 성인 서로도우며 매너만남 (10) 2018-04-28 1716
8866 사는 이야기 도움주실분 (8) 2018-04-26 1459
  • 시간박물관 모바일웹 QR 코드 스킨
  • 시간박물관 안드로이드앱 QR 코드 스캔
  • 시간경매 V2 이용안내
  • 시간박물관 배심원제도란?
    • Quick Menu
    • 전체 황제회원에게 편지보내기
    • 오늘 보신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