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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8]

文은 지지율 정체… 安 20% 초반 밀리고, 洪은 10% 중반대로

보수 유권자 상당수 洪쪽 이동
安 반등·洪 상승세 지속 여부가 선거 막판 주요한 변수 될 듯
3일이후 여론조사는 공표 못해



5·9 대선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판이 '양강(兩强)'에서 '1강(强)-2중(中)' 경쟁 구도로 재편되고 있다. 선거전 초·중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2강(强)을 형성했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지지율이 20%대 초반으로 하락하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10%대 중반으로 올라서면서 안·홍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 범위 내로 좁혀진 것이다.

TV조선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 28~29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다자(多者) 가상 대결 여론조사(표본 오차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에서 문재인 후보가 39.8%로 1위였다. 이어 안철수 후보 21.0%, 홍준표 후보 15.4%, 심상정 정의당 후보 7.2%,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4.1%였다.

CBS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7~29일 15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 오차 95% 신뢰 수준에 ±2.5%포인트)에선 문 후보 42.6%, 안 후보 20.9%, 홍 후보 16.7%, 심 후보 7.6%, 유 후보 5.2%였다. 두 조사에서 안·홍 후보의 지지율 격차(4.2~5.6%포인트)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 이후 처음으로 오차 범위 안으로 좁혀졌다.

이런 지지율 판세 변화는 문 후보 지지율이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안 후보 지지율이 계속 하락하고 홍 후보 지지율은 상승세를 탄 것과 관련이 있다. 안 후보는 4월 초 주요 정당의 대선 후보 확정 직후 문 후보와 오차 범위 내에서 1위 경쟁을 벌였다.

하지만 조선일보·칸타퍼블릭이 지난 4월7~8일, 14~15일, 21~22일 등 일주일 간격으로 세 차례 실시한 다자 대결 여론조사에서 안 후보 지지율은 37.5%→31.0%→26.4% 등 11.1%포인트 하락했고, 최근엔 각종 여론조사에서 20%대 초반으로 떨어졌다.

(왼쪽부터)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30일 서울 신촌에서 열린 유세에서 한 어린이를 안고 기호 1번을 나타내는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30일 경기 연천군 전곡읍 버스터미널 유세에서 지지자가 준 녹슨 철모를 쓰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30일 서울 서교동 동물보호시민센터에서 유기견들을 보며 웃고 있다. /이덕훈 기자·연합뉴스·남강호 기자
반면 4월 중순까지 10% 안팎에 머물던 홍 후보 지지율은 최근 10%대 중반으로 올라서면서 안 후보를 오차 범위 내로 따라붙었다.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선거 초반 안 후보로 옮겨갔던 보수 성향 유권자 상당수가 홍 후보 쪽으로 결집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5월 3일(대선일 6일 전) 이후 실시된 여론조사는 공표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이번 대선판은 '1강 2중' 구도 속에 6일간의 '깜깜이' 선거 국면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중앙선관위가 30일 투표용지 인쇄에 들어가면서 이번 대선은 주요 정당 후보들의 다자 대결로 치러질 공산이 커진 상황이다. 이와 관련, 남재준 통일한국당 후보는 전날 홍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는 등 총 15명의 후보자 중 2명이 투표용지 인쇄 시작 전 사퇴했다. 김형준 명지대 교수는 "문 후보 지지율이 40% 안팎에 묶여 있어 안 후보의 반등이나 홍 후보의 추가 상승 여부, 또 홍·안·유 후보 간 '3자 단일화'가 이뤄지느냐가 선거 막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최경운 기자 code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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