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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먼저 늦게 글을 올리게 된점 사과드립니다.
지금 제가 컴퓨터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다른분께 부탁드려 글 올리는점 양해부탁드릴게요.
만나기로 정하고서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그분을 만난 후에 헤어지고 나서 저는 따로 울산을 가야했었습니다.
짐을 챙기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계속 연락이 없으시더라구요.
서로 전화번호는 교환했었구요.
사실 연락이 없으면 제가 먼저 연락을 해야 하는게 맞는거였지만,
솔직히 먼저 연락하기가 좀 그러더라구요.
괜히 마음 변해서 안오시려는 분 재촉하는거 같고,,,,
연락이 계속 없으시길래 전 아,,, 안만나려고 하시는가보구나.. 생각하고
연락을 안드렸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글올라온걸 보고 깜짝놀랐어요.
그러고 생각해보니 쪽지에 제 번호를 잘못 적어드린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막 들더라구요.
전 제가 바람맞은줄 알았거든요..ㅜㅜ
일부러 바람맞추려고 한건 아니였습니다.
기분이 많이 상하시게해서 정말 죄송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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