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을 읽는 내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 역시도 님이 종사하는 분야에 손님으로 가본 적도 있고,
그래서 더 양심이 찔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님이 안고 있는 문제는 결국 
남녀문제이겠지만,
님이 안고 있는 사회적 위치로부터 비롯된 것이기에
보는 이로 하여금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것 같습니다. 

제가 혹시 무슨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필요하다면 저에게 꼭 연락을 바랍니다.

저는 불꽃놀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