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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기당했다던 글을 읽고 많이 측은하고,또 나도 격은것이 있기에
충분히 공감도 되고,더이상 피해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펑 글을 올렸었는데요..
참....사람에 탈을 쓰고 어찌 그럴수가 있나요..?
사기당해서 억울하다던 사람이..어쩜 그사람보다 더한짓을 할수가 있는지요?
당신은 그런 거짓말로 살림살이좀 나아지셨습니까...?
같은여자로서 얼마나 수치인지 모르겠네요...
정말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는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잘못을 인정하고,반성한다면..
도움 받은 그돈은 도움주신분들께 다시 돌려주시지요.
최소한의 양심은 있다면요.
돌려주지 않는다면..이건...역으로 당신을 신고해야될 일이네요.
너무하단 생각 안하십니까..?
그래도 같이 힘들고,상처도 많이 받고,나와 비슷한 사람이라 생각해서
그글 모두가 진실이라 생각했었는데...
정말 인간의 탈을 쓰고 어쩜 그렇게 뻔뻔한 거짓말을 할수있는지,
도움주신분들을 얼마나 농락했던건지 알기나 하려나요?
아...짜증나고 화나네요..정말..
당신이 그렇게까지하고도 못 느끼고,여기를 기웃거린다면..
정말 당신 사람 아니예요..당신정말 나쁜거예요.
그리고..엘리스님...
그냥 놔두면 그사람 평생 버릇 못 고칩니다..
어찌되었든..그사람 사정이 거짓말로 탄로 난것이고..
어찌되었든..사람 농락하여 사기친꼴이니까요.
그 방법 자체가 아주 뻔뻔하고..가식덩어리고..그냥 글만보는 저까지도 이렇게 짜증이나는데..
지금 엘리스님 마음을 어디까지고 헤아릴수는 없지만..
그냥 두어서는 안될듯 하네요...
정말..독해지셔야 할듯해요..그리고 많은 위로가 되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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