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실제 생긴거랑 차이납니다. 꼴에 이쁜척하며 고페이 요구합니다. 친구한테 60만원 빌렸다면서 친구계좌로 송금을 유도하더라구요 전날 어디서 술퍼마셨는지 눈은 충혈되고 피곤한기색이어서
다른날 보자했더니 다짜고짜 빌린거 갚아야 한다며 송금하랍니다. 좀 미심쩍어 거절했더니 욕을하고 행패네요? 내 살다살다 그런경우는 첨이네요
길거리 사람지나다니길래 애써 태연한척 속으로
얼마나 당황했는지...그래도 전 차비주고 왔어요
없는말 지어내지말고 그날 나 많이 참았거든...
암튼 물의를 일으켜죄송합니다. 맘 넓은 남자가
이해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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