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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카르텔?→노블리스오블리주! 4월 3주 리포트&경매스토리 (1) 2011-04-19 1894
작성자     ()
내용    

"Life is not fair; get used to it." 사람들은 이 말을 '명언'이라고 한다. 글쎄,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얘기한 것이 '명언'이라면, 명언 아닌 게 또 어디 있을까 싶지만, 그럼에도 이 말을 내뱉은 사람은 원래는 기업가였으나 지금은 수백억달러를 기부하며 유럽의회에서 세계적 질병 극복을 호소하는 '사회운동가'가 다됐다. 말의 가치는 결국 누가 하는가에 따라 좌우한다. 고로 '인생은 불공평하다 그러니 받아들이라'는 이 평범한 한마디는 한 비범한 인물에 의해 '명언'이 된다. 빌 게이츠. 이 사람처럼 사회적 지위가 높고, 돈도 많은 사람들이 기부하고 돕고 하는 것을 '노블레스 오블리주'라고 한다. 그러나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이 불공평하고도 불편한 언어에도 두 가지로 귀결될 것이다. 단순히 사회적 명망을 유지시키기 위한 겉치레인지, 아니면 말 그대로 진정성 있는 '선행'인지. 당신은 어떤가? 답을 못하겠다고? 괜찮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는 시간이 곧 판가름 내줄 것이다. 



카르텔? →노블리스 오블리주!

 황제들의 카르텔이 의미 있는 진전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부터 대두됐던 특정 회원 몰아주기 방식(성적 소수자)에 이어 이번엔 사회적 약자 몰아주기(동광원-이곳은 고아원이다) 캠페인으로 집중되고 있는 것(경매스토리 63번 참조). 지난 8일 '동광원 기부금 전달 및 바베큐 파티 자원봉사 안내'를 필두로 동광원 기부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으며, 12일 황제전용클럽 자유게시판에 오른 '회원님들..(주)조은 대표입니다'로 인해 크게 폭발했다. 박물관 대표는 이 글에서 "작은 정성으로 힘을 모아주십시오. 이것이 더불어 사는 세상 아니겠습니까"라며 클럽 회원들에게 기부를 호소했다. 특히 "동광원 내 새끼들 좀 먹여 살려야겠습니다"라고 말한 부분에서 일명 Resonance Point(공명/공감의 순간)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기부금은 이번 한 주 동안 무려 5백만원을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나홀로 취재'(?) 결과 확인됐다. 공사비용은 대략 550만원, 이밖에 동광원 아이들에게 용돈을 주는 명목까지 합한다면 '동광원 캠페인'은 대략 1000만원대가 넘는 그야말로 빅 이벤트가 되고 있다. 공사는 내일 오전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총 4일간에 걸쳐 진행된다고 한다. 또한 황제클럽회원들 중 일부도 '동광원 바베큐 파티'에 참석할 것이라고 한다. 

양치기 처녀
 입이 근질근질 하지만 좋게 매듭된 일이어서 더는 말을 못하겠다. 알 사람만 알고 킥, 한번 웃고 넘어가시라. 모든 걸 알고 있는 난 오늘밤에 홀로 산수유 숲으로 들어가련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한 가지 전하고픈 건, 박물관 황제들은 참 착하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동광원 캠페인'도 애인대행하고 경매치고, 만남 갖고, 하는 사이트에서 어디 일어날법한 일이기나 한가? 다들 너무 착해 바보가 아닌가 싶을 정도. 궁금하면 황제전용클럽으로 오라. 아~ 더는 말 못하겠다. 한 가지 더 덧붙이고 싶은 게 있다. 전에 말했던 것처럼 황제 사람냄새는 참 훈남이라는 것(경매스토리 58번 참조). 이번에 새삼 확인했다. 


 이건 핑계가 아니라, 이번주 경매는 정말 쓸 게 없다. 이리 짜보고 저리 짜봐도 어쩌랴, 그럴싸한 그림이 전혀 안 나오는 걸.  베트남에서 편집장이 되신다는 모 회원처럼 나도 이참에 '갤러리저널'의 편집장에나 취임할까보다. 간단히 각 관별 1위자와 낙찰금만 올려 놓겠다. 님들아, 지금보다 재미있는 경매를 좀 만들어보라. 그래야 내가 짹짹 거리며 지저귈 게 아닌가.



촌발작렬 - 130만원(시박황제)



하나남은사랑 - 60만원(그레이안)



★전체 1위 강남앵벌이 - 200만원(건곤일척) 



도도매력 - 120만원(한방에훅)



낙찰 건 없음 - (5관 너무 불쌍하다. 5관 좀 살려도.)



간지럽게 - 145만원(여섯시내고환)


다음은 이번주 경매를 빛낸 얼굴들이다.


금주의 유망주

 김혜리 기자의 '진심의 탐닉'이라는 인터뷰집이 있다. 이 책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무한도전 김태호 PD도 그 중 하나다. 그가 김 기자 앞에서 쏟은 말 중에 다음의 말을 나는 잊을 수가 없다. "먼저 시작한 입장에서 저희가 한 아이템은 다른 프로에서 할 수 있지만, 그 반대는 허용되지 않아요." 1박2일, (지금은 종영된) 패떴 등은 무한도전 이후에 생겨난 리얼 버라이어티의 후발 주자들이다. 만약 무한도전이 없었다면 세상에 안 나왔거나 훨씬 더디 나왔을 것이다. 김 PD의 말은 무한도전이 이미 한 것들을 이 후발주자들은 조금의 변형만 가미해도 곧 써먹을 수 있지만, 그것을 만들어낸 무한도전은 절대 그것을 다시 할 수 없다는 말이다. 내가 왜 이런 얘기를 주저리주저리 하느냐? 새로운 기획의의미를 얘기하고 싶어서다. 그동안 이 글은 애초에 경매스토리에서 주간리포트&경매스토리가 됐다. 여기에 한 가지 더 첨가시키고 싶은 게 바로 유망주 발굴이다.  


까미까미(34) 

 최근에 유입된 신규회원이다. 34이라는 나이에 맞지 않게 동안을 자랑한다. 물론 실물을 봐야 알겠지만, 눈매가 연예인 박한별을 닮은 게 특징이다. 그녀는 현재 시간전시, 경매 등에 활발히 참여 중이다. 금주 6관에 등록했는데, 베팅 성적도 괜찮은 편이다. 최종 베팅액 140만원. 1위자인 간지럽게에 단 돈 5만원이 모자랐을 뿐이다. 스나이퍼건, 청솔마을, 폭풍페이, zkektnl, 왕이로소이다 등이 그녀에게 관심을 보였다. 스스로를 "온순하구 차분"하다고 했는데, 슬쩍 쪽지질을 해본 결과는 "모르겠다"이다. 궁금한 분들은 직접 만나보시라. 



바비브라운(23)

 그녀의 얼굴을 박물관에서 본 지는 꽤 된 것 같다. 그녀의 존재감은 지난 3월 셋째 주 5관에서 한주동안 1위를 고수하던 밤비나를 제치고 1위에 등극하면서부터였다. 그러나 이상하게 그 뒤로 그녀의 모습을 보기는 힘들었다. (바비브라운을 베팅했던 인생은즐겁게는 '다리사이로'와의 분쟁건으로 박물관을 탈퇴했다.) 그녀에 대한 언급은 이상하게도 황제전용클럽에서도 접하기 어려웠다. 저 사진이 실물과 같다면, 미모는 상급인데. 이상하리만치 그녀에 대한 관심이 적었던 건 그녀의 성격이 꽤나 낯을 가리고 조용한 편일 게다. 자신을 가지라. 당신의 성품과 미모는 박물관에서 충분히 통한다.

 미안하다. 순전히 눈의 이끌림대로 유망주들을 선정해봤다. 이의를 제기하고 싶은 사람은 이 사람들과 직접 만나고 경험한 뒤 나에게 슬몃 알려주기를. 이렇다할 반응이 없다면 나는 그저 만족하며 살겠다. 




 아, 그리고, 경매스토리 혼자 쓰는 게 너무 힘들다. 이쯤에서 기자를 모집하는 건 어떨까? 생각해본다. 나를 주간리포트로 밀어 넣은 원조한량님, 콜?!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로 응모바란다. 없음, 말고. 유운님은 경쟁지로 출판 등록하시길. 이상 "문학과 영화에 관심"이 많으며 "기술과 시간적 여유"를 갖고 있고, 교묘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활용할 줄 아는, 또한 "클럽의 회원이며 40대 보다는 30대로 짐작"되는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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