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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점입가경이다. 박물관이 벌려놓은 이벤트들이 차례차례 수확을 거둘 시기가 다가오자 더욱 그렇다. 당장 내일 마감될 후기인증샷이벤트, 현재 클럽 뿐 아니라 곳곳에서 시끌벅적한 수영복이벤트, 마지막으로 박물관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5월 '오프라인파티'까지. 이벤트 공지가 올라온 뒤 나오는 갖가지 반응과 설들. 푸른 5월을 코앞에 둔 박물관의 분위기는 한껏 들떠 있다.




 황제들의 상금폭탄 - 수영복이벤트
 역시 '첫삽'이 중요하다. 까레이스키의 수영복 사진 10장 투하가 일어나자마자 레드애플, 베네치아, 바비브라운(도중 기권 뒤 다시 도전), 미스대통령 이렇게 5명의 여인들이 각자의 개성을 뽐낸 사진들을 게시판에 내걸기 시작한 것(서로채워주기는 기권). '이게 될까?' 싶던 이벤트에 실제로 되는 일들이 벌어지자 황제들이 흥분하기 시작했다. 그 증거가 바로 경매 못지않은 '상금폭탄'이다. 28일, 후기게시판에 올라온 이벤트 상금들을 살펴보자. 



 황제 플루톤 - 300만원(3명 각 100만원, 중복 가능).

 황제 사랑의돌고래 - 300만원(3명 각 100만원, 중복 가능)

 황제 생즉사생즉생 - 300만원(1명?)

 황제 폭풍페이 - 100만원, 반응 폭발적일 경우 200만원(1명)

 황제 따분한일상 - 200만원(2명 각 100만원, 중복 가능)

 황제 우야둥둥 - 14k white gold Dia 목걸이


 

 우야둥둥의 경품은 차치하고서라도 황제들의 개인 시상금 액수 총합은 1200만원이다. 게다가 기존에 내건 힘의논리(200만원)와 박물관의 공식 상금(200만원)까지 합친다면, 현재 수영복이벤트에 걸린 상금은 1600만원에 이르는 셈이다. 경매 호황시절에나 가능했던 액수가 지금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럼 이만한 값을 지금의 여성들이 치러내고 있을까? ... 쉿! 이 이상은 비밀이다.


후기인증샷 대단원의 마감

 사진을 곁들인 후기를  올린 이들의 심정은 대개 이럴 것이다. '(내가) 될까?' 아마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5월 2일에 있을 결과 발표를 기다려보는 거다. 그러나 내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그대들이 안 될 가능성이 더 크다. 그렇다고 실망할 필욘없다. 이런 이벤트는 분기별로 집행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내 말이 맞는지 틀리는지는 두고 보도록. 

 후기인증샷 이벤트가 걸린지 언 두 달. 과연 어떤 후기들이 올라왔을까? 궁금하던 차에 3월 2일부터 지금까지 올라온 후기들을 모두 찾아봤다. 여기서 이벤트 대상으로 꼽은 기준은 사진이 있고, 글의 성격상 후기여야 한다는 것. 이 간단한 기준에 부합한 후기들은 모두 29개. 그 목록은 다음과 같다.



286번 '삼일절 내려온 천사~'
295번 '먹임감입니다. 낚시 허당이었네요 ㅜㅜ'
336번 '대행 후기? 아님 인연 후기?'
349번 '아..어처구니가 없어라.....내륙횡단??'
350번 '굵고 짧은 후기하나..'
352번 '이러고 놀아야 재미난다는 이사람은....'
381번 '남도여행'
400번 '저..남자분이 꼭좀'
405번 '예쁜대행 후기입니다.'
411번 '나비오빠와 함께한 에버*드~ 쿠쿠>.<'
414번 '15(부가세 제외)'
425번 '따끈따끈한 후기 ^^*'
432번 '거시기가 휘었습니다...'
433번 '이런글을 제가 쓰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438번 '지난주에이은~부산팀과서울원정'
469번 '4월8일~9일 경남통영 후기입니다.'
515번 '[후기] 봄이 되기 전..만남 후기(수정)'
516번 '2대 1?!'
517번 '롯데월드에서 떡 쳐본 사람 손들와 봐!!'
524번 '제부도 후기입니당~ (수정---필독!)'
543번 '새벽에 만났던 유쾌한 만남^^'
560번 '주온후기,, 두번째 이야기 올려봅니다.'
565번 '허...나..원..참!'
570번 '작은 선물.'
573번 '플레이스토리'
575번 '문진문진~~~~~~~ㅋㅋ'
576번 '말이하고싶어서....ㅠㅠ'
595번 '어제 무료대행....'
596번 '그분과의 마지막 후기'

 후기의 내용 대부분이 먹는 얘기였고, 간혹 마시는 얘기도 곁들여졌다. 중간중간에 '함주나?'라는 재미난 유행어를 낳게 했던 '정모 후기'도 있었지만 이벤트 초점에서 다소 벗어난 내용이어서 시상에 포함될 것 같지는 않다. 너무 건전해서 밍밍한 내용들도 있었고, 너무 벗어제껴서 뭣한 내용들도 있었다.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소감이지만, 먹이감과 생즉사가 출연한 낚시 얘기가 천편일률적인 후기들 중에서 가장 '리마커블(remarkable)'해보인다. 여기서 '진실 혹은 거짓 4' 저 글들 중에는 내가 쓴 글이 분명 있다! 



 금주 경매는 금액면에선 나쁘지 않았지만(전체 1위 600만원) 초반에서 순위가 모두 결정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심심한 승부였다. 그나마 막판 4관에서 경매다운 긴박감을 보였지만 오직 한 사람을 두고 벌인 소소한 게임이었다. 어쩔 도리가 없다. 각 관별 1위자와 낙찰금만 간단히 올려 놓을 밖에. 이전에 힘의논리가 감행한 '역경매' 같은 '역발상'을 발휘해도 좋다. 주어진 룰 안에서 기발한 아이디어도 펼쳐보고, 제발, 재미난 경매를 좀 만들어보라. 



1관 우리둘이 -  멋진죄 100만원 낙찰



★전체 1위
2관 상위일프로 - 힘의논리 600만원 낙찰




3관 까레이스키 - 특수임무 500만원 낙찰



4관 주다비 - 나홀로룸에 210만원 낙찰



5관 낙찰건 없음 
 플레이에게 말한다. 그냥 올려라. 그리고 그대가 올린 후기를 보고 알았다. 정말 그대에게 마사지 받는 사람이 있다는 걸. 설마 나처럼 '진실 혹은 거짓' 플레이를 펼치는 건 아닐테니 믿기로 한다. 



6관 안녕이란말 - 더스틴 75만원 낙찰


다음은 이번주 경매를 빛낸 얼굴들이다.


 금주의 유망주
  이번주는 쉰다. 까미까미와 바비브라운은 유망주로서 톡톡히 활약했지만, 지난주에 소개했던 미미공주는 '뻥카'였다. 현재 황제클럽에 발을 살짝 댄 듯하지만, 본인이 공표한 이벤트 러시는 없었다. '단순히 수영복이벤트를 구경하고 싶어 요란을 떨었던 게 아닐까' 하는 의혹제기가 실제로 있었던 것으로 안다. 이런 잘못된 '주식'을 권한 것에 대한 반성 차원으로 금주는 쉬련다. 


 박물관 TIP1 - "B건 만남 지금 바로 콜?!" X

 대신에 박물관을 잘 활용할 수 있는 팁은 하나 주겠다. 가장 기본적인 건데도 잘 알지 못해 피보는 남자 회원들이 있다. 박물관에서 경계해야 할 가장 첫번째 행동이 "B건 만남 지금 바로 콜?!" 같은 쪽지다. 물론 사람들을 낚기 위해서 마치 접속만 하면 만남이 이뤄질 것 같은 마케팅 술수에 넘어가 이곳에 왔겠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이곳 여성회원들 역시 당신과 같은 감정을 가진 사람이다. 잘 달래고 얼러야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무턱대고 목적을 내비치지 마라. 그건 게으른 거다. 그런 목적은 여기에 가입한 누구나 다 안다. 이제는 여성전용클럽이란 게 생겨서 소문 한번 잘못나면 대행하기가 무척 어려워진다. 여기는 술집이 아니다. 시박이다.


 내가 누군지 궁금해하고, 그래서 수사망을 펼치는 이들이 있다는 것을 오늘 후기 보고 알았다. 닉네임을 까라는 이도 있었지만, 그러면 너무 김빠지는 거 아닌가? 이 글을 쓰는 사람이 누군지 모르기 때문에 이 글이 더 재밌어진다고 나는 감히 판단한다. "마음 같아서는 현상금이라도 걸고 싶"다는 얘기도 봤다. 그에게 다가가 이렇게 속삭이고 싶다. 

"Catch me if you can."    ^________^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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