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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回歸 : 진실 혹은 거짓(짝퉁 경매후기)



 

또 한주가 흘러갔다.

 

이번주도 역시 조로는 돌아오지 않는다.

그의 멋진 필력에 맛을 들인 시박의 독자들의 아우성을 외면한채

그는 유유히 담배를 입에물고 바람을 가르며 말을 달리고 있다.

사라진 조로 그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그는 왜 나타났으며 왜 경매이야기를 썻고 왜 떠났는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 영국의 소설가인 에드워드 리턴이 한 말이라고 한다.

말은 그 속에 파워라는 것을 가지고 있다

그 파워라는 것 때문에 세상을 변화를 겪는다.

생각해보라 ....2,000년전의 예수라는 사람의 입에서 나온 말...

네 이웃을 네몸같이 사랑하라....는 말 한마디가 세상을 얼마나 바꿔 놨는지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우린 그동안 조로의 말의 힘으로 좌지우지 되었던 것이다.

그만큼 그의 필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케 했다.

사실 초창기 경매이야기를 썻던 지금은 탈퇴한 댓글러 베리베이커씨도

아마 그의 필력의 크기에 상당히 놀랐으리라.

그래서 절필하고 시박을 떠났다는 소문이 들렸었다.

 

그만큼 조로의 필력은 대단했었다.

그런데 호사다마라...사람들은 좋은 것을 보면 꼭 그것을 헤집어보고

그것을 분석해보고 그것을 까발리는 것을 좋아한다.

아무리 경국지색의 절세미녀라해도 단점은 한두가지 있는법.

조로의 약점이 건드려지기 시작했다.

 

조로의 최대약점은 그의 자존심이다.

그는 자기가 최고라는 자존심으로 살아온 사람이다.

그런 그에게 많은 이들이 태클을 걸면서 조롱하는 말투는

그만의 제국을 건설하려던 그의 비위를 상하게 한것이다.

 

우리는 그를 나무랄 자격이 없다.

그를 나무랄려면 그보다 더 멋진 필력으로 독자들의 공감대를 끌어

내어야한다.

그럴수있는 회원이 몇이나 될까?

내가 아는 바로는 거의 다섯손가락 안이다.

 

어쨌든 우리는 조로의 귀환을 기다린다.

왜냐? 고 묻는다면 그가 우리에게 주는 글의 기쁨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가 외국으로 출장을 나갔을 수도 있다.

 

아니면 또 시박을 탈 했을 수도 있다.

나는 이 두가지 다 아니길 빌어본다.

 

이번주 경매의 화두는 무엇인가?

 

경매는 역시 역전드라마이다...

장군 맥아더의 연설처럼....노장은 죽지않고 살아 돌아왔다.

그것도 기습작전으로

 

사실 경매6관의 별들의 전쟁관이었다.

 

샤넬귀족을 두고 4명의 명장들이 불꽃튀는 혈전을 벌이고 있었다.

건불루를 비롯하여 한능력남, TAGHEVER, 불꽃놀이 까지...

거의 경매마감시간이 임박하여 경매6관의 ***계절양이 500만원이라는 큰 액수로

다시 화려하게 경매계에 컴백하게 된다.

경매 6관에서 초반이후 중반부터 계속 상위의 점수로 선전하던 샤넬귀족 회원은

끝내기 장에서 고배를 마셔야했다.

여기서 잠깐...

우리는 그녀가 경매에 올렸던 신발사진을 눈여겨 볼 필요가있다.

 

 

위에 보이는 신발이 500만원 짜리라는것..

잘 봐두기 바란다.

또한 그 멘트....금요일 경매가 끝나는 날까지 저 운동화를 찾지 못하면

새 운동화를 갈아신겠다는 문구는 아마도 운동화를 사주었던

이전 애인에게 보내는 강력하고도 의미심장한 멘트임을 암시케 해준다.

이만큼 그의 어깨의 힘은 대단한 것이다.

그래서 그를 일명 어깨계절이라 불리웠을 것이다.

 

 

그 다음으로 역전의 멋진 드라마가 펼쳐진 곳은 경매 4관이다.

 

사실 경매 4관은 자신있음데쉬 양의 독주로 끝나는가 싶었다.

그러나 경기는 끝까지 관전해야 승리의 여신은 럭비공처럼 움직였다.

경매마감 10분전에 혜성처럼 등잔한 멋진죄가 410만원에 파란심장을 낚은 사건이었다.

낙찰의 꿈에 부풀었던 자신있음데쉬양의 한숨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듯하다.

데쉬양은 전에도 물먹은 경우가 있어서 여러 회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다음엔 경매3관으로 가보자.

 

 

 

경매3관도 별들의 전쟁을 치룬 곳이다.

한능력남, 전수만, 곰돌이푸후, 여자만좋아해의 4명의 흑기사가 쁘띠끄라는 한 여성을 놓고

펜싱진검승부를 벌였다.

결국 마감직전 282만원을 지른 여자만좋아해가 미녀를 납치하였다.

 

3관의 특이한점은 치마바람(30)을 중동의 부호 압둘자바라 가 잡아갈뻔 했다는 것이다.

다행히 순위2위에 그쳐서 납치에는 실패했으나, 다음에는 꼭 성공하기 바란다. 

 

 

그에비해 경매 1, 2관은 상대적으로 조용하였다,



 

 

 

경매1관은 초기에는 조용하다가 강서구의 메리07양이

로티플의 50만의 베팅을 받더니 하늘고양이(24)를 들고나고가 100만원 베팅한 후 변동없이

그대로 경매종료되었다.

경매 2관도 상처없는 영혼만 더마박의 200만원 약속에 다른 변화없이 경매가 종료되었다

 

우리가 주목해야할 제5관이 있다.


 

  

지난주부터 불어닥친 남성회원들의 등용문.

이번주는 유운과 BR 의 경매등록이 잇었는데 찾아주는 사람없고

영어를 싸게 가르쳐준다는 브릴년(제 발음이 맞나?) 에게 승리가 돌아갔다.

브릴년은 처음 유운의 3만원에 낙찰되는가 싶더니...

경매낙찰 10초를 남겨놓고 또코피나의 기습경매에 허를 찔리고 말았다.

예상 낙찰가는 5만원이다...(확실치않음..졸았음)

 

 

이번주 시박회원들의 동정이다.

 

BR시인 일명 부랄(?)시인으로 유명한 녹정씨가 유운씨의 도움을 받아 시인으로 등단을하는

멋진일이 벌어졌다. 아마도 시박에서 갈고 닦은 실력이면 최고의 시인이 될것이라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시박이 하나의 드라마이고 한편의 애절한 시이기 때문이다.

 

또 하나는 게시판 이벤트이다.

 

게시판이벤트는 이제 시박의 공식 트렌드화 되었다.

거의 매달 한두개의 이벤트가 시행되고 상금도 백만원에서 30만원까지 다양하니

용돈이 필요한 회원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해보라.

용기있는자가 이벤트 상금을 차지하리라...

 

나를 찾으려 하지말라. 알려고도 하지말라.

그렇다면 짝퉁후기도 못보게 될것이다...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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