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실사임을 알려드립니다.
오래 볼 수 있는, 도와주실 진실한 딱 한 분 찾습니다. 지역은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가까우시면 더욱 좋습니다. 취준생이라 여기저기 이동하기엔 솔직히 차비가 너무 빠듯합니다.)
취업준비와 학자금 상환에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고 힘들고 어렵네요. 간절한 사람 간보려는 마인드 갖고 계시면 조용히 뒤로 가기 눌러주시고요.
금융, 서비스 자격증 취득 및 어학자격도 갱신해야해서 공부에 집중해도 모자랄 시간에 학자금 등 상환에 통신비, 교통비 등 기본적으로 나가는 돈이 있다보니 일회성으로 사람 찾아봐야 하고.. 지긋지긋합니다.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는 거 싫어합니다..
인성 좋다는 소리 많이 듣습니다. 여러 서비스직 근무는 물론, 국립대 영문과 졸업 + 학원강사도 7년을 했기 때문에 친절히 대해드릴 수 있고 머리가 비어있지 않습니다.
따뜻한 마음 제대로 드리겠습니다. 서로 사생활 터치 안합니다. 대신 개념은 제대로 탑재되어 계신, 시간을 존중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취준생이라 당일에 갑자기 불러내거나 하는거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 날의 공부, 스터디 모임 계획들이 짜여진 상태에서 방해받는 건 좀 그렇습니다.
그리고 항공사 취업 준비했어서 얼굴은 이쁘장합니다. 원래 많이 말랐다가 취업스트레스로 살이 좀 올랐지만 168, 75b, 53, 55사이즈. 마른 몸매는 아니지만 옷태는 제대로 납니다. 다리 이쁘다는 소리도 많이 듣습니다. 청바지에 티셔츠가 잘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특히 막 부리려는 마인드는 싫습니다.
정성을 주시는 만큼 저도 정성을 다합니다.
연락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