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만난다는 마음이
설레임으로 다가올 것 같은 기대로...
용기를 내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 보아요
165에 48 얼굴 몸매 자신있어요...
진실을 말할때 겸손한것은 위선이라네요^^;;;
하얀피부에 깨끗한 얼굴 때로는 단정하게
어쩔땐 하염없이 섹시해 보인다는 소리도 많이 들어봤어요
저의 매력의 색깔이 많은거 같아서 딱히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그 흔하디흔한 날씬글램 스타일이고 길가다 한 번쯤 돌아볼 외모 정도는 가진 여자에요
여러모로 조심스럽게 글 올리는거니 확인 하시고 대화 주셨으면 해요
제가 하고자 하는 만남은 차나식사 간단한 술정도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만남이였으면 해요
물론 서로 맘에들고 신뢰믿음이 쌓인다면 여행도 좋구요
발전할수 있지만 첫 만남은 서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해요
외모는 물론 내면의 아름다움도 보여줄수 있는분을 만나고 싶어요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는분이였음 해요
그리고 저의 부족한점을 채워 줄 수 있는분 이시길 바래요
전 비타민 같은 만남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답답한 일상의 비상구 같은 여자가 되도록 할께요
기본상식 예의 매너를 가지신분을 기다려 봅니다...
인연으로 이뤄질수있는 그런 만남을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