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이렇게 글을 써서 누군가를 만나야 하나?? 라는 생각에
몇번이나 글을 썼다 지웠다 했네요...
고민도 되고 걱정도 되고....잘하고 있는건가???라는 생각도 들고요
몇번이나 저 자신을 다독여 반신반의로 가입하긴 했는데..
나쁜 생각 보단 좋은 기대감이 솔직히 더큰것 같아요..
서로 원하는걸 알기에..
큰기대는 하지 않구요...그냥 잠깐을 만나더라도 진심으로 저를 위해주는 분이였음 좋겠어요
몇몇분이 연락오긴하셧는데...대뜸 물건처럼 대하시고... 그런분들 싫습니다....차단할거에여
이곳에서의 틀에박힌만남으로 이사람저사람만나는 그런분은 싫어요...
거래가격 운운하며 무슨 시장에서 물건고르는 그런사람 찾는분도 싫구요...
시세가 어쩌니저쩌니 시세운운하면 공장에서 찍어낸듯 대량공급업체도 많을텐데
이곳은 적어도 개인이 자신의 가치를 알아서 측정하고
만나서 얼굴보고 얘기해보고 조금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려고 하는곳아닌가요?
만날때 상대방에게 특별하게 원하거나 바라는건 없구여..
그래도 그냥 만나는건 생각지는 않으니 신중하게 연락주셨음 좋겠어요..
어떻게보면 서로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할 수도있지만,
목적뿐만아니라 서로가 좋은 인연 만든다는 생각으로 만나고싶어여....
참,남자친구는 없어요...
그래서 외로움도 많이 느끼고 있어요...
다시 한번 말하자면 정말 정말 저랑 통하는분 만나서 좋은 인연이엿으면 좋겟어요...
저도 말못할 사정이 있는거구,편하게 사정을 말할 수 있는 그런분 ㅋㅋㅇㅌ sam6523 연락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