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울산 건축현장 소장으로 태화강변 오피스텔에혼자있고요. 집은 용인 수지로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생활만 하다 울산 온지 4개월 됐어요. 171/65(46세) 준수한 외모에 동안 얼굴(년식 대비)이라는 얘기 많이 들어요. 낯선 곳에 친구도 없고 대화가 고파요.
'이링고 저링고 하야 나즈란 지내올숀뎌,
오리도 가리도 없는 바므란 어찌호리요.'
대화/술친구(이성친구)가 있었으면 해서 이렇게 장문의 글을 올립니다. 배울만큼 배웠고 나름 인텔리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사람 만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