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이 봄을지나 초여름이네요~~
여러번 기웃거림과 설레임속에 용기함내어봅니다..
애인대행..왠지어감부터 상업적이고 오죽하면 나를팔아 금전까지 지불해가면서
만남을 가져야하는지 참 우울하고 스스로 비참해지기까지 하지만..
몇분..아니 몇시간 동안이라도 즐겁고 설레고 가슴동동거릴수있다면..
그런감정 다시느낄수있다면..한번 만나보려합니다..
만날수있을거런 확신은 없지만..한번 기다려보렵니다..
연예인처럼 잘생기진않았지만.
조그마하세 이쁘게 만나고싶습니다..
몇분이라도 전에 알고지냈던 아주친했던 연인처럼 스스럼없이 사랑했음좋겠습니다..
제바램이 무척 크네요..그쵸?
저는30대 중후반의 대기업다니는 용모준수하고 마음여린 직장인입니다..
180에75 사는곳은 과천이구여...
아...누군가를 또 다시 세세히 알아가는과정
이젠 삭제하고푼 마음뿐입니다..
아주오래전 친했던 나에대해 다 아는 연인처럼...
늦은밤 불꺼진 집앞 문을열며 왠지모르게 한없이 외롭고 서러워지는건..
그동안의 그런사랑에 너무 목말랐던것은 아닌지...
많이 망설여지네요..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혹 넘 맘에든다면 순수한 마음의 자제력을 잃지나 않을지..
이성적인 감정만 앞서는건 아닌지..
그런감정까지 마음가는대로 편한만남 가졌음 하네요..연락기다랄꼐요..
귀찮으시더라도 멜보내주심안될까요?
ssh00777@네이버나
syc1901@한메일점넷...실례가안된다면 사진한장과 소개좀 부탁드리구여..
그것도안된다면..쪽지주세요~~~^^*
행복한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