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만남을 위해 접속했어요.
만남자체를 성 자체를 쉽게 생각하는 여자는 결코아니에요.
다만 회사일과. 학원. 이렇게 반복적인 생활에 조금 지쳐있기도 하고.
만남이 있다는것과 이런곳이 있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지금까지는 잘지내왔기에 호기심이있는 정도였어요.
제 주변 친구중에도 만남을 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생각보다 좋은 분 만나면서 여유로운 생활도 하는걸 보니까
아이같은 생각이지만 문뜩 저도 뭔가 삶의 즐거움을 찾고싶더라구요.
조언도 많이들었고 얘기도 많이들었고
저도 좋은분을 만나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고있지만 막상
어떻게 글을 써야할지 어떤식으로 써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제 소개를 간단히 하면 저는 서초동쪽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어요.
노래부르는걸 좋아해서 영등포에있는 음악학원에도 다니구요.
예쁜얼굴도 아니고 그렇다고 못생긴얼굴도 아니지만 몸매는 나름 준수한편이에요.
* 플필 사진 참고해주세요.
젊은분 보다는 어느정도 연륜이있고 자상하고 인자하신분을 만나고 싶어요.
물론 제가 여자친구가 되어드릴수는 없지만 (남자친구는없어요)
저도 정이있고 밝은성격이라 저를 좋아해주실거라고 믿어요.
저를 만나주시면 저도 좋은시간이 되도록 분명히 노력할거구요.
제가 너무 진지하게 쓴것 같은데.
아마 만나보시면 저에대해서 더 잘 아실 수 있겠죠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누군가에 대한 만남을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