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위해 아무도 울어주지 않을
이 세상 나만이 너의 맘 알아
하지만 우리가 걸어야만했던
저 두갈래 평행선 길....
살아야한다는 쓸쓸함을
널 생각하며 지우곤 해
마지막 그 순간에 너는 아마도
너의 이름을 부르겠지....
수많은 인연 중에
이렇게 내게 남은 하나는
사랑보다 순결한 너의 우정인 것을
다시는 널 떠나 헤매지 않아
하늘이 준 또하나의 나....
예전에 많이 들었던 노래인데
이젠 기억조차 나지 않네요
글이 길어서 좀 그렇지만
항상 마음에 담고 있는 노래라....^^
한없이 슬프고
한없이 기쁘고
한없이 외로울때
옆에 같이 있어줄 친구를 찾습니다.
오고가는 돈보다
진심이 먼저인 사람을 찾습니다.
이곳이 시간을 사고파는 곳이라
이런분을 만나긴 정말 어렵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진심어린 친구같은 인연을 원하시는 분만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