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완연한 가을인것 같습니다.
가을이 오면 뭔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아무것도 한 일이 없네요
가끔씩 외로움이 몸을 감쌀때는
누군가 같이 하고싶은 마음뿐입니다.
제목은 그저 잠시 외로움을 나눌분을 찾습니다 이지만
서로가 힘이 되어줄 수 있는 분을 찾고있는게 맞습니다.
시간은 주중에 저녁시간이었으면 하네요
바닷가가서 해산물에 술한잔할 수 있는 편한분이었으면 하네요
마음이 확 열릴만큼 서로 얘기할 수 있는 분이면 장기간 만나고 싶네요
광주전남분이면 좋지만 멀리서 혹시나 잠시나마 여유를 찾는 분이어도 가능합니다.
광주까지는 픽업가능합니다.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