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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중반의 여성입니다.
여기 들어온지..한달 조금 넘은듯한데~~
오늘 처음으로 자유게시판 글을 쭈욱 읽었네요~~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많네요~~
뭐 ㅈㄱ.. ㅍㅇ.. 로 만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제경험상~~ 좋은분들도 많아요..
ㅈㄱ.. ㅍㅇ가 많아서 그런지..
한시간에 얼마 하시면어 쪽지 보내시는 분도 계셨어요..
전..돈의 목적으로 가입한게 아니었기에..정중하게 거절하면 되는거였구요
인생은요~~
정답없어요..
ㅍㅇ.. ㅈㄱ 따지시는 분들은 .. 그걸 찾는분끼리 만나시면되요..
저처럼.. 친구찾는분은.. 그런분들끼리. 만나면되는거예요.
약 한달동안 25건 정도의 쪽지를 받았는데요..
5건 정도는 대답안해드렸어요
(정신건강에 해로울정도의 사진들..)
10건 정도는 그냥 한번 즐기는 ㅈㄱ ,ㅍㅇ 를 원하신 남성분이셔서 정중히 거절했고요
5건 정도는 톡 대화하다
ㄱㅅ 사진을 보내 달라느니 본인의 ㅅㄱ 사진을 보내달라하셔서.. 그냥 거부했고요
5건 정도는 직접 만나봤어요~~
친구같은.. 애인같은.. 좋은분들도 있어요..
분명한건..나랑 100%맞는 사람은 없어요..
서로 맞추는거고.. 서로 이해하는거죠..
모두에게 즐거운 공간이었음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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