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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 몇 번 안 해봤지만
대행녀들의 공통점이랄까.. 그런 걸 느껴서 몇 자 적어 봅니다.
우선 옷이 일반 여성 같지가 않다.
하의 실종.. 음... ;; 굉장히 짧은 치마..
아이라인도 짙다..
쌍코라고들 하지.... 이런 기본적 성형은 유경험자들인 듯.
어떤 아이는 가슴이 유난히 풍만해
그쪽도 손을 대지 않았나 의심이 다 갈 정도다.
좀 야한 농담이지만 'D컵도 가능하죠?' 그랬더니
'네' 이런다. (와우!)
담배는 여지 없이 태우며,
목소리는 약간 허스키하다..
예쁘긴 하지만 어딘가 풍파에 찌든 듯한 모습도 가지고 있다.
프로필에 작성된 나잇대는 24-27 사이로 나와 있다.
그러나 이것이 진짜인지는 민증을 까보지 않은 이상 알 길이 없다.
장담컨데 2-3살은 더 들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내 나이하고는 불과 5-6살 차이 밖에 안 나는 건데...
듣는이 기분 좋으라고 '오빠'라는 말은 잘도 붙여준다..
남자들의 이런 심리는 어디서 주워 들었는지...
적당한 예를 지키며 건네는 야한 농담에도
흔들림 없이 받아친다. 수위는 점점 올라가지만
지레 겁먹은 내가 급 마무리 한다.
그리고.. 이건 정말 중요한데... 맘만 먹으면... 어디론가 갈 수 있는 여지를 남겨주곤 한다.
그러나 들어갈 돈이 얼마나 될지에 대해선 절대 먼저 밝히는 법이 없다.
'알아서 챙겨주시라'
그러면 또 지레 겁먹는 나는 급 마무리를 한다. 챗!
*떡은떡집에서와 사랑스럽잖아야 이 글 폄하하려거나 욕하려고 쓴 거 아니다. 특히 사랑스럽잖아야 너 참 꼴갑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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