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경매를 끝으로 박물관 탈퇴합니다.
이미 경매가 진행중이니 중도 탈퇴는 힘들 것 같고..
제가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고 송구스런 마음을 머리숙여 사과 드립니다.
제 나름 사연이 있겠죠... 그렇게 이해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제가 약속한 부분은 반드시 지켜드릴 것이고 필요하시다면 통장내역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약속은 지키지도 못 할 거면서 잘난 척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잘난척하려고 시작했던 것 절대 아니고요.. 이렇게 파장이 클지 몰랐습니다.)
이정도에서 힘들다면 저와 인연이 아닌거겠죠...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고개숙여 물의를 일으킨 점 죄송하네요.
달의제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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