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이용해서 만나고 싶습니다. 평일은 시간이 힘들고 주말에 뵐 분 있을까요..
저는 올해 마흔입니다. 71년생.. 결혼했습니다.ing는 아니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거나 마음다치게 해서 벌 받을 짓 한적 없는데
꽤 정직하고 바르게 살아온 건 제 스스로도 인정합니다. 그렇다고 깨끗한 건 아니고
놀 때 누구보다 즐겁게 놀고 일 할때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일하며 살죠.
이런 만남 개인적인 사생활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만남으로 어떻게 만날 건지를 이곳에
글을 올리는 건 무리이고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네요. 일단 봐요.. 보면 확인 할 수 있고 알수 있겠죠.
저는 서울이고 ..여기는 대치동입니다. 주말에 뵐 분 쪽지주세요.쪽지 한통이 인생을 해피하게
바꿔 놓을 수 있음을 감히 약속드려봅니다. ^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