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경기도 성남시 분당입니다.
근처 가까이 계신 분이 있다면 친구처럼 편하게 오래 뵐 수 있는 분..제겐 딱 그런분이 필요합니다.
제 나이 마흔하나, 적은 나이 아니죠. 그렇다고 폭삭 늙었다는 건 더욱 아니고..
자영업해요. 수산물 유통..한국에서 가공한 식품을 일본이나 대만등에 수출하기도 하고요.
제가 황제가 아니라 그런지 저는 만남이 그렇게 쉽지는 않네요.
대행 경험은 3번 있습니다. 두분은 지역이 지방이라 ..그게 한계가 있더군요.
한분은 서울분이셨는데 지금도 가끔 연락해서 식사하고 차마시고 하는데..
저는 제가 가진 반을 뚝 잘라줘도 아깝지 않을 정말 오래 뵐 분을 찾습니다.
여러가지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을 만큼 경제력은 충분하구요.
입으로만 떠벌리는 사람들과는 다릅니다.
근데 짝을 찾기가..아..이사람이다 할 수 있는 짝을 찾기가..
그 짝을 찾을 때까지만 박물관에서 활동할겁니다.
물론 여자분도 그러길 바라구요....
저는 인연을 만들어봐도 괜찮은 사람이라고 자부하는데...확인이 필요하신 분은 연락바랍니다.
요즘 기온차 너무 심한거 아시죠..? 봄은 아직 멀었나 봅니다..
감기조심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