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정말 끝인가봐..
내겐 아무것도 없어..
엄마도..
아빠도..
친구도..
남은게 하나도 없네..
이런 상황에서도..
배는 고프구나..
어릴적 부산..외할머니 집 앞에.. 기다란 떡볶이가 먹고싶다..
소주한잔 마시고 싶다..
미련이..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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