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제가 가지고있는 올림푸스펜 이라는 새로나온 가지고 다니기 좋은 여성핸드백에 들어가는 DSLR카메라입니다.사진찍는게 취미고요.또한가지 취미는 영화라고 하면 사죽을 못쓰는 영화광입니다.
하지만 여친이랑 헤어진지 오래되어서 귀챦아서 여자를 안사귀고 있는데 보고 싶은 영화보고 싶을때나
맛난거 맛집 갈때 혼자 보거나 먹기가 좀 뭐하더라구요.원래 남 시선 별로 신경안쓰는 편인데 그냥 우리나
라 사람들이 아직 노인네들 1세대가 죽질 않아서 선진국처럼 밥혼자 먹거나 독신으로 살거나 하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지라 저도 대한민국에 살기에 그런 시선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네요.
전 영화 시나리오도 쓰고 (아마츄어임)영화란 영화는 다 보는 편입니다.다운받아서 볼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책읽는거 좋아해서 서점가서 날잡고 3~4시간씩 어떨때는 6시간씩 잡지와 책을 읽고 음성녹음하고 애플 맥
북에어(세계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혹시나 이게 뭐야?이러시는분들위해서입니다)로 메모도 합니다.
그리고 액션 영화나 멜로 영화를 보고 아쉬운점을 제가 다시 각색하고 새로운 내용으로 구성하고 시나리오
작업을 합니다.서점에서 책을 읽는 이유는 책을 돈주고 사면 제대로 아쉬운줄 모르고 그냥 다 읽지 않게 되
지만 서점에서 읽으면 힘든만큼 한줄한줄이 소중해지더군요.
전 무조건 잠만 자려고 하는 그런 부류의 남자는 아닙니다.하지만 저도 남자인 이상 잠자지 않겠다는것도
당연히 아닙니다.
영화관에서 영화보고 하는것도 친밀감이 느껴지게 스킨십도 하고 그래야 잠자러 가든 하는거 아니겠어요?
전 그냥 데이트만 해도 좋습니다. 그이상도 제가 남자니까 당연히 오보코스 이고요.
남자란 원래 신이 여자를 자꾸 귀챦게 치근덕대게 만든 종족입니다.그러니 그런 이상하게 찝적거리거나 껄떡대는건 신이 그렇게 만드신거라고 신을 원망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이런 저희들 자신이 피곤하고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