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계속 만남을 갖고 있는 분이 계십니다..
계속 만남을 갖는 이유는 당연히 서로 좋은 부분이 있기 때문이겠죠..
근데 단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ㅠㅠ
보통 관계 갖기 전에 씻을 수도 있고 안 씻을 수도 있잖아요..?!
제가 결벽증이 있는 그런 스타일은 아닙니다..
채취가 성적으로 얼마나 좋은 것인지도 아는 여자이거든요..
근데 성적을 떠나 집중을 깨는 그 냄새..ㅠㅠ
메주있는 집에 사는 은근한 냄새라고 해야하나.. 표현도 힘드네요..
중간에 씻자고 분위기 안깨지게 얘기해도 그대로가 좋다고 말하는 눈치없는 그 남자..
하지만 저 많이 챙겨주고 배려해주는 그 남자..
하.. 저 정말 고민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