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자가 왔습니다.
또.. 혹시 그냥 시간박물관에서 쪽지 왔다구 하려나.. 하구 아무생각없이
문자 안보다가.. 핸드폰을 들여다 봣습니다.
하.. 정말.. 이 글 쓰고 시간 박물관 탈퇴하려 합니다.
비~~건.... 요런 쪽지랑 메세지도 짜증나는데.. 오늘 온 문자 그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19/성남/잠자리생각중^^/돈있구요/잘부탁드립니다.
시간박물관:********** 수신번호 없음.>>>>>
한참... 들여다 봤습니다. 잠자리생각중.. 무슨말이지.. 이걸 제대로 읽은 순간..
휴.. 정말 여기에.. 얼마나 좋은 분들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상처주는 분들 뿐이네요.. 그 좋은 분들은... 다 어디에 계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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