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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 나이 스물여섯.
작은가게를 하나 하고 있고, 공부도 하고있어 마음의 여유가 없다
요즘 장사도 잘 안되궁 공부도 이제 시작한거라 크게 잘 된다 안된다 하는 것두 없이
그냥그렇게 하루하루가 잘도 흘러간다
그래두 가끔은 누군가와 데이트다운 데이트도 하고싶구..
너무 집착하게되는 남자친구란 타이틀보다는 뭔가 친구 정도의 타이틀로
그렇게 만남을 가지고싶은데, 현실적으론 그게 어렵다
남들은 그걸 쿨~ 한 관계라고 한다지만, 내가 생각하는 것과 쿨한관계는 다르다
슬프다.
오늘같은날에도 가게나 보고있궁, 음악소리에 빗소리가 살짝 겹치니까 참 듣기는 좋다
이런 날 옆에 누군가가 있어주었으면 하는..
그렇다고 작업하는 남자가 없는것도 아니고, 괜찮은 사람이 없는것도 아닌데
왠지 따분하고, 일의 연장같아서 만나기가 싫다
아.. 정말 새로운 충격을 줄 그런사람은 없단말인가? 휴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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