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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황제분이,쪽지를 보내셨었어요.
전체쪽지가 아니라,제 닉네임을 써놓으시고 주말에 편하게 만나고 싶다고,
자기는 이런저런 멋들어진말 쓸줄 모른다고..느낌도 좋고 전화번호도 오픈하셨길래 나름 용기내서 문자를 보냈죠.꺅.하고...
답문이 없더군요.ㅋㅋㅋㅋㅋ
문자 보내라놓고 왜 연락이 없으신가요..?
여전히 답문이 없으셨습니다.
쪽지를 보냈어요.
확인도 안하시더군요....
흙.나름 이번주 주말에 첫 대행 할것 같아서,긴장되고 설레였는데,어제도 무한도전보고 낄낄 거리며 박물관 지킴이노릇을 하고,오늘은 일박이일을 보며 꽁치한마리를 먹고 있습니다.ㅋㅋ
다음주엔 이 사이트가 아니라,그냥 일반 소개팅이라고 해야되나.?머 아무튼,,좀 좋은 사이트 발견했는데 거기서 알게 된 멋진분과 소개팅을 하게됐어요.
그 후기라도 올려드릴께요.ㅋㅋㅋㅋㅋㅋ
꺄꺄꺄꺄꺄꺄.사랑해여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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