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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지 지나간 빈 자리, 경매 !! 와..그 틈새를 또 다른 한분이 채우셨네요.
저는 잔머리 좀 굴리다가 에공.. 망했어요.
경매를 통해서 3천만원 배팅하고 일본 가겠다는 그 분 땜에...
당연히 경매1관 아니면 3관이려니 하고 들이댔는데..
지금현재가 6만원..ㅜㅜ 어떤 분이 저 배팅해주셨는데 꼴랑...만원!!
만원 배팅하시면서 무슨 한줄 멘트까지 달아 놓으셨을까..ㅋㅋ (천천히...라고)
뭘 천천히..?? 앙....해도 너무해넹. 그래도 아무리 그렇지 인간적으로 만원이 뭐냐!! 만원이...
천천히?? 천천히 뭘 어쩌라구!!
그동안 경매 참여해서 재미 좀 보신 분들은 뭣 좀 특별한 방법이 있나요?
특별히 스펙이 되는 거 같지 않은 분도 경매 빵빵 터지는데...
벌써 화요일이구만 ...난 만원이 뭐냐..
...........만원이 어디얌..끌어당김님 아주 감사해 미치겠습니다!!
한줄 멘트나 좀 지워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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