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중반의 황제님이 잠시 머물다 경매에 배팅을 하고 유유히 사라지네요..
그리고 그 옆에 한줄 멘트를 달아 놓으셨습니다.
소문대로 어쩜 그렇게 동그랗게 생겼느냐며...
이번주 경매는 죽으나사나..여자 황제분들은 다 배팅을 받네요..
아무리 수지타산을 따져봐도 손해보는 장사는 아닌 것 같습니다.
황제라는 그 퀄리트를 인정해주는 것일까요..??
내일 경매 마감이 기대됩니다.
예전과 달라진 것이 있다면 배팅하는 사람들이 큰 손 황제들 틈에 선전을 기대 할 것이 아니라
여자 황제들 틈새에 선전하고 있는 무수리 같은 여인네들을 응원해야 할 때인가 봅니다.
내일은 하늘이 두쪽이나더라도 경매 마감을 지켜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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