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이 식어지니 어디에 내 마음을 두어야할지 조금은 귀차니즘에 빠질 무료한 시간....에 하나의 긴 쪽지가 날아들었다 웬만해서 읽지도 않고 바로 삭제를 하는 나 인데.. 오늘은 웬지..절묘한 타이밍(?)에 날아든 쪽지의 꼬리를 밟고 예까지 날아들게 되었다 뭐가 뭔지..도통..첨 들어보는 단어들이 수두룩하고... 나름 시간을 투자해서 님들의 글도 읽어보고 대체 이곳이 뭐하는 곳인지?,,,막연한 궁금증과 설레임으로 샅샅이 훑다보니... 오머나..퇴근시간이 1시간 반이나 지나버렸다 나름대로...세상을 살아가는 각양각색의 다양한 방법들을 보면서 세상이 이렇게 변하고 있구나?? 하는...웬지 가슴이 시려오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한숨도 절로 나오고.... 많은 사람이 갈곳을 몰라 헤메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나를 포함하여..... 어쨌든 오늘하루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나니 아주 긴...알수없는 의미심장한..웃음(썩소인가?? ㅎㅎ)이 나온다... 실실~~~~~(아~~ 내가 실성을 한겐가?? )ㅎㅎㅎㅎ 암튼...여기를 찾는 모든 님들... 오늘 하루 열심히 산 당신이여... 편안안 안식과 함께..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와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