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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16일 발사 '레드라인 확인' 분석…존재감 과시
미중 등 주변국 반응 살피며 추가 도발 가능성


(서울=뉴스1) 조규희 기자 = 북한은 16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방한을 겨냥하기라도 한 듯 미사일을 발사했다. 한미 정보당국은 전날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발사 직후 폭발했다며 실패로 추정했다.

다만 펜스 부통령이 한국에 첫발을 내딛기 전에 발사한 점 등을 들어 방한 기간 내 추가 도발 가능성이 우려된다. 발사 실패로 미국과 중국 등 주변국의 반응을 살펴본 후 추가 미사일 발사 시험 등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17일 펜스 부통령의 북한 관련 '첫 발언 수위'가 주목되는 이유다.

현재까지 한반도는 전례없는 긴장 상태에 휩싸여 있다. 중소국가의 군사력에 맞먹는 핵항모전단인 칼빈슨함을 비롯한 구축함과 핵잠수함 등이 언제라도 북한을 '타격'하겠다는 듯 한반도 작전권역 인근에서 대기중이다.

여기에 더해 니미츠함을 포함한 또다른 핵항모전단도 한반도가 작전지역에 속한 서태평양 해역에 추가배치 가능성이 제기된다. 주일본미군기지에서 수리중인 레이건함까지 포함하면 3개의 핵항모전단이 한반도 인근에 배치된 것이다.

북한 또한 지지 않겠다는 모양새다.

김일성 주석 105주년 생일(15일)인 태양절을 맞아 대규모 군사퍼레이드인 열병식을 벌인 북한이 그 다음날 미사일 도발을 감행, 미국에 사실상 정면대응을 선언한만큼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도가 그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북한은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역대최대 규모의 열병식에서 올해 미사일 발사에서 성공한 '북극성-2형'부터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스커드-ER 등 한국, 일본, 미국 괌까지 타격할 수 있는 미사일 등 다양한 공격용 탄도미사일을 총망라하며 미국이 보란듯이 대대적으로 과시했다.

양욱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은 "펜스 부통령 방한 기간중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말했다.

다만 양 위원은 "전날의 미사일 시험 실패가 미국이 선제타격의 근거로 삼을 '레드라인'을 넘었는지 아닌지에 대한 반응을 살펴보고 있을 것"이라며 "미국과 중국 등의 반응을 보고 운신의 폭을 가늠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playing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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