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이글을 한번쯤은 볼거같아 한글자 적는다. 내가 누군지 알거야^^ 그만큼 구슬리고 타일렀으면
나도 할만큼했다 생각해
내인내심 한계에 다다랐고 법? 집어치우고 내방식대로 이젠 해결할꺼니까 그땐내가 너 정말 어케할지 내자신도 감당안될꺼니까 100장 등쳐먹고 나르니 기분좋아?^^ 영화에서보던 스릴이 느껴져?
버젓이 회원탈도안하고 계속있는거보니까 다른 남자들 등쳐먹을려고 물색하겠네?^^
내가분명히 오전까지 어떻게할껀지 답장달라고 좋게 대화로 풀자고 지긋지긋해 내가 너땜에 잠도잘못자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밥숟가락들면 손떨리고 가슴떨리고 그런기분알아? 내입장 한번쯤이라도
생각해봤니? 너 어떻게해서든 나 찾아낸다 시간문제일뿐 그땐 정말 원망하지마 여자들만 한이 깊게 맺히는건아니거든? 오기로 너 만날꺼니까 그땐 후회하지마 내자신이 어떻게 변할지도 나도모르니까
친구가 그러더라? 나같았으면 믹서기에 갈아 마셔도 속시원하지 않겠다고 제발 쉽게 잡히지마라^^
나도 그거원치않으니까 숨바꼭질좀해보자고 너 잔머리 잘굴린다면서? 나한테 얘기했었지
게임한번 해보자고 그땐정말 자비란없어 내식대로 처리할꺼니까 응징알지? 딱 그돈만큼만 맞자?^^
추신 : 회원여러분들 자세한사항은 일이 마무리되는데로 자세한 내막과 인적사항을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제대로 한방얻어맞아서 지금 말할기운조차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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