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月29日 예정대로 황제분과 낚시 다녀왔어요.
어제까지 세상모르고 자다 이제.. 후기 올리네요.. 휴........
낚시 떼 대행은.. 인원이 많아서 그런지 출발 전 부터 얽히고 꼬이고 막혔습니다.
29일 오후6시에 출발을 하기로 했는데.. 내가 공개 모집한 박물관 언냐들..
전라도 광주에서 올라오는 “**까비” 언니.. 좀 늦게 도착했고
“**스”님은 완전 늦게 도착................;;
거기다 내가 데리고 간 친구들은 잘 어울리지 못하고 서먹서먹..;
거기다..
저는 황제 오라버님 말씀 그대로 우리 여성 동지들에게 분명 다 공지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