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박물관은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나누는 만남의 장입니다.
무료 회원가입 ID/PW 찾기
황제회원 가입안내

시간박물관 커뮤니티

  • 애인대행 후기게시판
  • 조건별 만남 자유게시판
  • 애인경매 이야기
  • 화제의뉴스
  • 열린작가실
  • 19금포토
  • 시박신문고
금주 경매 실시간 현황
  • 신시박주의란?
    • 전체
      18229명
      98%
    • 남자
      13250명
      99%
    • 여자
      4979명
      94%

구분 :                      
번호 구분 제목 날짜 조회수
N 보도자료 [E채널] 용감한 기자들_118회_애인 경매 2015-07-01 11509
N 보도자료 시간박물관 애인 경매파티 "황제팅" 동영상 (1) 2008-11-24 69858
31 별난세상 일본싱글맘 하룻밤"야후경매" 입찰가 99억엔돌파 (1) 2011-01-06 2193
30 연예스포츠 솔비야 너 진짜 어쩔래??? (4) 2011-01-05 1993
29 사건과사고 ♥ 일본의 사기사건 (4) 2011-01-05 2104
28 사건과사고 순결을 을팝니다...자신을 순결을 경매에.. (2) 2011-01-05 1938
27 사는이야기 노무현 때처럼 이명박도 물어 뜯을 것이다. (1) 2011-01-05 1734
26 별난세상 17억 사기꾼 2500명 여자와 잠자리 희대의 사기꾼!! (3) 2011-01-04 1897
25 연예스포츠 ♥나인뮤지스-No Play Boy♬sexy 뮤비 (1) 2011-01-04 1839
24 연예스포츠 "현빈엄마 박준금 충격고백" (1) 2011-01-03 1845
23 금주핫이슈 "이건희" 10년내 삼성제품 사라진다." (2) 2011-01-03 1861
22 연예스포츠 ♥Miss-A ...BadGirl-sexy뮤비 2011-01-03 690
21 사건과사고 150세까지 살수 있다, 없다에 6천억 걸고내기 2011-01-03 622
20 별난세상 미국톱모델 트위터에 야한사진 게재 (2) 2011-01-03 2623
19 연예스포츠 ♥ 아잉-오렌지캬라멜♬MV 2011-01-02 686
18 연예스포츠 ♥ 너때문에 미쳐 [티아라] ♬ 뮤비 2011-01-02 678
17 연예스포츠 ♥Chocolate-Love[에프엑스]뮤비♬ 2011-01-02 718
16 연예스포츠 ♥카라[Kara]~루팡[Lupin]♬ 뮤비 (2) 2011-01-02 1844
15 연예스포츠 ♥에프터스쿨-너때문에♬ 2011-01-02 762
14 연예스포츠 ♥소녀시대-뮤직♬GENIE(소원을말해봐)재팬송 2011-01-02 694
13 별난세상 소와 개의 맞짱 결과는??? (1) 2011-01-01 1879
12 별난세상 중국 뉴스 (공원벤치 애정행각 커플) 2011-01-01 715
11 별난세상 일본아나운서굴욕? 섬나라 2011-01-01 782
10 별난세상 IT세상 만지면 훌러덩~꺄악 소리까지. (1) 2011-01-01 1637
9 별난세상 ♥여승무원이 기내에서 다리 쫙 벌리고 쿨쿨 z z ! 화… (4) 2011-01-01 2731
8 연예스포츠 고현정 "오만과 훈계" 사상소감 눈살.. (4) 2011-01-01 1626
작성자     ()
내용    
고현정의 오만한 대상 수상소감이 TV를 지켜보던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고현정은 31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2010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물'로 대상을 수상, '2009 MBC 연기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안방극장 최고 영예를 안았다.

고현정이 이견이 없는 대상 수상자인지에 대해서는 논외로 한다. 새해 첫날 새벽부터 시청자들의 기분을 상하게 한 수상소감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다.

방송이 끝난 후 많은 네티즌들이 공분한 내용과 기자의 시각을 묶어 그녀가 대상 수상자로서 격에 맞지 않는, 오만하고 무례한 태도와 소감을 남겼는지 짚어본다. 


문제의 수상소감 시작은 이렇게 했다. "다들 저만큼 기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무슨 해괴한 추측이자 망상인가. 아직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있다고 생각해서 한 농담인가? 대체 무슨 근거로 다들 당신만큼 기쁘리라 생각했는가.

이어 훈계가 시작됐다.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저는 오늘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나왔습니다. 저희가 드라마를 만들고 연기를 하고 모든 스태프들이 이 작업에 참여할 때 그 결과물이나 그 과정이나 그게 참 아름다운 일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근데 그 과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이 배우가 어떻네 저 배우가 어떻네 하면서 시청률 가지고 함부로 얘기하지 말아주세요"- 우리 배우님들 고생하니 함부로 비판하지 말라는 말로 들렸다. 요즘 시청자들 그 과정들 웬만큼 알고 시청률을 떠나 여러 가지 냉철한 잣대로 찬사와 비판을 적절하게 섞어 잘 해주니 부디 걱정마시길.

"SBS에서 일을 하든, MBC에서 연기를 하든 어디서 연기를 하든 배우가 연기를 할 때는 그 순간 진심을 가지고 연기를 합니다. 그게 좋은 대본이든, 누가 어떻든 뭐하든, 그런 거랑 상관없이 그 순간 저희는 최선을 다하거든요. 제가 시상식 안 나오는 애로 유명해서 미움을 많이 받는데요 그게 다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나오지 말라 그래도 나오고 싶을 땐 이렇게 나옵니다."- 횡설수설에 자아도취. 대상 준다니까 오늘은 이렇게 나왔는지요.

"저는 이번에 '대물'을 하면서 현장에서 '연꽃' 같은 걸 봤어요. 정말 좀 많이 어려운 상황이고 분위기가 안좋았는데 우리 스태프 분들이 마음을 먹고 어떻게 촬영을 하느냐에 따라서 작품이 이렇게 갈 수가 있구나 하는 그 아름다운 광경을 봐서 그 스태프 분들을 꼭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매우 불성실한 발음에 갈라진 목소리, 오만한 표정이 계속 시청자들의 심기를 건드렸다.

"나중에 오신 김철규 감독님, 제가 팔 벌려서 환영해 드리지 못해서 너무 죄송했어요 근데 그 땐 또 그게 잘 하는 건 줄 알고 제가 그랬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일하면서 욕 많이 했던 우리 작가님, 진짜 당신이 미워서 욕을 했겠습니까. 그게 아니라 첫번에 시청자 분들이 너무 사랑을 많이 주셨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거 같아서 속상해서 그랬죠. 마음에 너무 담아두지 마시구요. 새해에는 당신에게도 행운이 꼭 갈 겁니다"- 큰 공감 가지 않는 자기변명들과 과도한 헛웃음에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았다.

"그리고 너무 많은 분들이 계시는데 각 분야에 계시는 감독님들한테 너무 감사드리구요, 애써주신 우리 막내 스태프들까지. 그 다음에 미안하지만 제개인적인 얘길 잠깐 하면, 박영기 실장, 너 고생 많았어, 너무 감사하고. 그 다음에 제가 컴백한 이후로 저에게 멋진 드레스를 못입혀 서 항상 너무 속상해하던 우리 정윤기 이사님, 마음에 드세요 이제? 됐어?"- 쿨하게 반말을 했다. 정감 있게 하려고 했겠지만 시청자들은 '술 취했냐'는 반응들.

"네, 너무 감사하고. 마지막으로 차인표 선배님 너무 감사했어요, 선배님한테서 신사를 발견했구요, 이재용 선배님 마지막 부분에 많이 못 만나서 많이 속상했고, 그 다음에 도야야, 너는 하도야가 아니라 이제부터 내 도야야, 그러니까 일년에 한두 번씩 꼭 전화해, 안하면 혼난다"- 톱스타다운 평가이자 명령이다. 나름 친근감의 표현이라고 했겠지만, 건방지다는 인상을 한 번 더 강렬하게 각인시켰다.

"네 시청자 여러분 너무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보석 선배님, 또 이범수씨, 제가 받아도 괜찮은 거죠? (이범수: 아이 별 말씀을요,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괜찮은 거죠?'가 아니라 '괜찮겠어요?'라고 겸손하게 말했다면 어땠을까.

"국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저 대통령에서 물러나서 이제 정신 차리고 배우로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해피뉴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국민을 찾으며 '사랑합니다'라고 할 때 정보석의 얼굴이 화면에 나왔는데, 예의를 갖추려 애써 미소를 지어보였지만 씁쓸하게 보인 건 왜일까.

이후 고현정은 세 MC가 무대 중앙으로 이동할 때 그냥 무대 밑으로 내려가버렸다. 상 받고 할 말 했으니 볼 일 다 봤다는 건가? 연말 시상식을 지켜본 시청자들을 위해 끝까지 무대에 남아 MC의 클로징 멘트를 함께 듣는 훈훈함을 기대했다고 말한다면, 또 '이 배우 어떻네 저 배우 어떻네 함부로 얘기하는 것'이 될까.

 
7 사는이야기 동국대 청소 할머니의 삭발식 (1) 2011-01-01 1727
6 연예스포츠 ♥카라,미스터부를동안 엉덩이무려 539회 흔든다 (3) 2010-12-31 1836
5 연예스포츠 씨스타 빤쮸보인다.어쩔껴!! (4) 2010-12-31 1854
4 연예스포츠 시상식때 한효주.. (7) 2010-12-31 2127
3 사건과사고 12월 31일 화제의뉴스 게시판 OPEN!! 2010-12-31 1271
2 사건과사고 인천공항 "조폭 콜밴기사" 사건 전말 2010-12-22 1535
1 별난세상 밤새 무릎 끓고 구애.. (1) 2010-12-16 1649
  • 시간박물관 모바일웹 QR 코드 스킨
  • 시간박물관 안드로이드앱 QR 코드 스캔
  • 시간경매 V2 이용안내
  • 시간박물관 배심원제도란?
    • Quick Menu
    • 전체 황제회원에게 편지보내기
    • 오늘 보신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