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치현에 사는 여자(32)분의 재미있는 인터넷경매출품
아이치현에 산다는 이 일본여자분은 "자신과 하룻밤을 함께보낼 수 있는 권리"를 야후경매에 올렸습니다. 현재 입찰가는 99억9999만엔까지 올랐습니다. 일본네티즌들은 "이건 완전 ** 교제 하자는 거다"라는 의견들로 맹렬히 비난하고 있다. 하지만 비난하는 만큼 그 관심도가 상당하다
자신의 하룻밤을 올린 여자는 현재 중학교에 다니는 딸이 있는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서, 이로 인해 경매를 종료하라는 압박까지 받고 있다고 한다
그녀의 블로그에 의하면 이 여성은 G컵 가슴의 소유자로 12살된 딸을 가진 싱글맘이라고 한다
블로그에는 이름이 "타이코혼지"로 나와있다
그녀가 야후경매에 올린글
경매 참가자들은 "어디서 보내는가?" "**도 가능한가?" "딸도 알고 있나"등 실제 하룻밤을 어떤 식으로 보낼 수 있는지등 이에 대한 댓글들이 쏟아내고 있다
예전에 미국캘리포니아에서 여대생이 자신의 처녀성을 경매사이트에 올려 3억원이상까지 올라가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적이 있으나 실제 경매가 성사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현재 입찰가가 99억9999만엔까지 올라간 것은 아마 장난으로 참가한 네티즌이 많다고 보이며, 야후관리자도 이번경매에 대한 논란이 가중되자,31일 오전 경매를 취소했다. 취소이유로 상품에 대한 설명이 불충분하여 정확히 무엇을 경매하려는 지 불분명하며, 판매자가 개인을 홍보하기 위해서 야후경매를 이용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삭제했다고 한다
실제로 이번 G컵 일본싱글맘 하룻밤 야후경매사건후 그녀의 블로그는 방문자들로 넘쳐나고 있으며 그녀는 블로그에 경매에 참가한 분들과 파티를 하고 싶다고 글을 남기기도...
" 제 인생의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연애경험도 풍부하고 직장생활도 오래동안 해서 많은 조언을 해줄 수 있습니다. 요리도 잘해서 손수 음식도 해드릴 수 있습니다. 낙찰받은 분과는 1박2일 일정으로 함께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