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가 후덕해진 모습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솔비는 4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필동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열린 연극 '
이기동 체육관'프레스콜에서 열연을 펼쳤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미니홈피에 사진을 공개하며 몰라보게 살이 빠졌던 모습과는 전혀 달랐다. 이날 솔비는 볼살은 물론 몸매까지 살이 많이 붙은 모습이었다.
이에 사진을 본 팬들은 "
요요현상이 온 것인가" "권투하는 역을 맡았는데 다이어트에 효과가 없나보네"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역할을 위해 일부러 살을 좀 찌운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극 '이기동 체육관'은 어느 날 갑자기 권투를 하고 싶다며 체육관을 찾아온 엉뚱 청년 이기동(김수로 분)과 인생 모두를 포기해버린 관장 이기동(김정호 분)이 만나 벌어지는 유쾌한 감동드라마로 오는 2월 26일까지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