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수완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큰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터널, 교량, 도로변 공작물 등의 교통 안전 시설 개선을 위한 기획조사를 올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권익위는 이번 기획조사를 위해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소재 권익위 서울사무소에서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 기관과 함께 '터널·교량, 도로변 공작물 등 교통 안전 시설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권익위는 이번 간담회에서 관계 부처, 전문 연구 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실효성 있는 개선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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