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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연합뉴스) 손상원 정회성 기자 = 세월호 미수습자와 진실을 찾기 위한 작업이 26일 병행된다.

선체조사위원회는 이날 오전 선체 5층 조타실에 있는 침로기록장치(코스레코더)를 확보하려고 선내에 진입할 계획이다.

선조위원 2명이 수습팀 관계자와 함께 진입한다.

"이곳에 침로기록장치가" (목포=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지난 25일 오후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에서 미수습자 가족 권오복 씨가 세월호 수습작업을 보여주는 CCTV 화면에서 침로기록장치(코스레코더)가 있는 조타실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침로기록장치는 선박 진행방향과 방위 등을 종이에 그래프 형태로 기록하는 것으로, 이 장치를 확보하면 침몰 당시 세월호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다.

그래프 기록과 외부 레이더를 토대로 한 선박자동식별장치(AIS) 기록의 비교도 가능하다.

다만 종이에 잉크로 찍어 기록을 남기기 때문에 기록지 훼손이 심하면 복원이 어려울 수도 있다.

선조위는 장치를 수거하는 대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기록 복원을 의뢰할 방침이다.

선조위 측은 '장치에 들어있는 기록지를 확보해 증거를 보전하는 차원으로, 본격적인 원인 조사에 착수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수습팀은 이와 별도로 선체 3∼4층, 우현 쪽에 확보한 진출입로를 활용해 지장물과 진흙을 제거해가며 수색한다.

세월호가 침몰해있던 진도 해역에 설치된 철제 펜스 안 수중수색은 1단계 마무리를 향해가고 있다.

일반구역 40개 구역 가운데 30곳 수색이 진행됐다.

현장수습본부는 일단 10개 구역을 남기고 세월호 객실 부분이 있던 해저면 2개 특별구역 수색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중수색 구역도 짙은 색 사각형은 지난 24일 현재 진행된 구역. SSZ 1, SSZ 2가 특별 구역.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제공=연합뉴스]

특별구역 수색은 모종삽으로 해저 면을 파는 방식으로 으로 진행된다. 작업 시 진흙이 많이 나와 시야가 탁해지고 수색장면 촬영에도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점을 고려해 조류가 빠른 대조기를 이용해 시야를 확보해 작업할 계획이라고 현장수습본부는 설명했다.

일반·특수구역 수색이 끝나면 수중수색은 수중음파탐지기(소나) 투입 등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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