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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B737-800 여객기.ⓒ제주항공
1분기 매출·영업익 1분기 사상 최대실적 달성

애경그룹 계열 제주항공이 유가 상승 및 사드 악재를 딛고 올 1분기 만족스런 실적을 달성했다.

제주항공은 26일 영업(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 2401억원, 영업이익 271억원을 기록해 분기 기준 역대 최고 매출과 11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매출액 2401억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 1732억원보다 38.6% 늘어난 규모다. 271억원의 영업이익 역시 지난해 156억원보다 73.7% 높은 실적이다. 당기순이익은 206억원, 영업이익률은 11.3%를 기록했다.

ⓒ제주항공
매출액은 1분기 기준 처음으로 2000억원대를 돌파했으며, 올해 1분기 2401억원의 매출액은 분기기준 역대 최대 매출기록을 세웠던 지난해 3분기 성수기에 기록한 2217억원보다 184억 많다.

당초 시장에서는 제주항공의 1분기 영업이익 수준을 200억원 안팎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었던 2015년 216억원을 이번에 다시 뛰어넘었다. 제주항공은 2011년 이후 7년 연속 흑자를 기록 중이다. 분기로는 2014년 3분기부터 11분기 연속이다

제주항공은 이 같은 성과에 대해 ▲단일기재 운용으로 기단이 확대됐음에도 다양한 노선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한 항공기 가동률 향상 ▲규모의 경제 실현에 따른 정비비와 항공기 임차료 등 주요 고정비용 분산 ▲여객수요 증가에 대비해 경쟁사보다 공격적인 기단확대, 인력채용 등 선제적 투자 ▲사드와 같은 외부변수에 따른 유연한 노선 운용과 국제선 위주의 공급 확대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유가와 환율 상승, 사드 정국으로 인한 중국인 관광객 감소 등 어떠한 외부변수에도 수익을 낼 줄 아는 항공사가 됐다”면서 “지난 1분기 동안 단일기종, 규모의 경제 효과 실현 등으로 인해 매출원가율을 크게 개선하는 등 사업운영의 효율성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을 시장에 확인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에도 기존항공사 및 후발항공사들과는 차별적으로 전 분기 흑자경영을 이뤄내며 항공사의 구조적 약점인 외부 돌발변수에 의한 분기별 이익변동성을 최소화 했다는 시장의 평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주항공은 현재 29대를 운용 중인 보잉 737-800 항공기의 보유대수를 연말까지 32대로 늘릴 방침이다. 이를 통해 연간 탑승객수를 국적 LCC 가운데 처음으로 1000만명 수송시대를 열어 중견항공사의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데일리안 이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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