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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安측 "4·13 총선 여론조사와 다른 결과 나와…5월 9일 안철수 지지율 피크"
- 劉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세울 새로운 보수 필요"vs洪 "성공한 이정희 되려하냐"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오는 3일부터 여론조사 공표가 중지되는 가운데 각 대선 후보 진영은 판세를 놓고 각기 다른 해석을 내놓았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은 문 후보가 다른 후보와의 격차를 크게 벌리고 있으며 과반이 넘는 득표율을 넘는 것이 이제 과제라고 본 반면, 다른 후보들은 여론조사가 담지 못한 민심을 반영한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문재인캠프 이철희 전략본부 부본부장, 홍준표캠프 정용기 수석대변인, 안철수캠프 김경진 홍보본부장, 유승민캠프 진수희 총괄선대위 본부장, 심상정캠프 이정미 전략기획본부장은 1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난상토론을 펼쳤다.

먼저 이 본부장은 “남은 일주일 동안 격차를 많이 벌려서 압도적인 승리를 해야 한다”며 “걱정되는 것은 안철수 후보다, 반전계기가 아닌 추락계기만 들어서 어떻게 하려고 하시나”고 포문을 열었다.

그러자 김 본부장은 “작년 4·13총선 얘기를 해보자면 총선 직전 국민의당 여론조사상 지지율은 한 자리 숫자였다”며 “그런데 뚜껑을 까보니 비례대표는 20여%가 나왔고 호남 등에서는 압도를 했다”며 여론조사 결과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김 본부장은 현재 안철수캠프 측에서 중시하는 지표는 ‘트렌드 검색량’이라며 “지금 수치상으로는 문재인 후보가 1강이지만 신(新) 양강이 나타나고 발표되지 않는 기간 중 우리가 쭉 올라가서 5월 9일 피크(peek)를 찍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수석대변인도 홍준표 후보의 지지율 상승세가 일어났다며 “골든크로스가 사실 조금 전에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이 “2등과 3등의 순서가 바뀌는 것은 실버크로스”라고 지적하자 정 수석대변인은 “이번 대선은 바람직하나 바람직하지 않느냐를 떠나서 진영싸움으로 가고 있다”며 “홍 후보는 공동체 안보, 자유민주주의 시장 경제 등 우파의 가치를 일괄되게 보여주고 있다”며 홍 후보의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진 본부장도 “이번 선거는 굉장히 특이한 상황 때문에 만들어졌고 여론조사 수치가 담아내 못하는 그런 현상들이 굉장히 많은 것 같다”며 “막상 5월 9일 뚜껑 열어보면 아주 충격적인 반전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진 본부장은 아울러 “현재 두 번의 보수정권이 들어선 후 탄핵사태까지 겹쳐서 진보 쪽 진영으로 운동장이 기울어져 있다”며 “유승민 후보가 호소하는 것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는 우리 정치가 바로 설 수 없기 때문에 균형을 잡아주시고 새로운 보수의 싹을 틔워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 본부장의 이같은 발언에 정 수석대변인은 “유승민 후보가 유의미한 득표율을 얻어 아주 작은 표차로 우리 우파가 패하게 되면 기존의 배신자 이미지에다가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후보를 대통령을 못 되게 하기 위해서 나온 이정희 이미지가 덧씌워지며 유 후보의 정치적 미래가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공세를 펼쳤다.

정다슬 (yam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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