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박물관은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나누는 만남의 장입니다.
무료 회원가입 ID/PW 찾기
황제회원 가입안내

시간박물관 커뮤니티

  • 애인대행 후기게시판
  • 조건별 만남 자유게시판
  • 애인경매 이야기
  • 화제의뉴스
  • 열린작가실
  • 19금포토
  • 시박신문고
금주 경매 실시간 현황
  • 신시박주의란?
    • 전체
      18229명
      98%
    • 남자
      13250명
      99%
    • 여자
      4979명
      94%

구분 :                      
번호 구분 제목 날짜 조회수
N 보도자료 [E채널] 용감한 기자들_118회_애인 경매 2015-07-01 11444
N 보도자료 시간박물관 애인 경매파티 "황제팅" 동영상 (1) 2008-11-24 69762
1046 사건과사고 “美 역사상 최고의 100일” 트럼프 자화자찬 2017-05-01 486
1045 사건과사고 경기남부 1분기 아동학대 신고 작년보다 31% ↑ 2017-05-01 304
작성자     ()
내용    
【수원=뉴시스】김지호 기자 = 지난달 20일 경기 수원시 권선구청에서 보육교사를 상대로 예방교육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 (사진=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제공) 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김지호 기자 =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접수되는 아동학대 신고 건수가 매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 1분기 경찰에 접수된 아동학대 신고는 80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14건보다 31.2%(192건) 많다.

지난 한 해 접수된 아동학대 신고는 모두 3524건으로, 이는 앞서 2015년 1624건보다 2.16배 늘어난 수치다.

전체 아동학대 신고에 어린이집·유치원에서 발생한 학대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5년 9.4%(153건), 2016년 7.2%(252건)이며, 올 1분기에는 9.1%(73건)이다.

전체 학대 사례를 분석한 경찰은 부모에 의한 학대보다는 타인에 의한 학대가 많고, 좁은 공간에 가두거나 식사를 주지 않기, 소리를 지르는 등의 정서적 학대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 1월 17일 부천시의 한 유치원에서 보육교사가 6세 아동이 알림장을 제대로 쓰지 못한다는 이유로 아동의 식판을 던지는 등의 정서적 학대를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또 지난달 3일 경기 광주시의 한 어린이집에서도 교사가 4~5세의 아동을 훈계한다며 빈 교실과 조리실에 방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서기도 했다.

경찰은 최근 어린이집·유치원 내에서 교사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이처럼 잇따라 발생하자 아동보호전문기관,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협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예방교육을 하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시작된 교육은 아동학대를 예방·근절하기 위한 목적으로 경기남부지역 어린이집·유치원 원장 및 보육교사 등 7만4559명을 상대로 이뤄지고 있다.

다음달 30일까지 예정된 교육에는 경찰관과 관계기관 강사 등이 참여해 아동학대 유형과 사례 위주의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의 심각성, 폐해를 알려 근절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교육이 필요할 경우 경기남부경찰청과 각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관할 교육지원청, 육아종합지원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에 문의하면 된다"며 "교육 결과를 분석해 앞으로도 예방 교육을 지속해서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kjh1@newsis.com

뉴시스 뉴스, 네이버 뉴스 스탠드에서도 만나세요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1044 사건과사고 '이번주에 끝낸다'…세월호 5층 절단작업 '… 2017-05-01 236
1043 사건과사고 공공기관 작년 신규채용 2.1만명…男 육아휴직 '… 2017-05-01 259
1042 사건과사고 경기 수원서 30대 산모 구급차에서 출산…아이 건강 2017-05-01 278
1041 사건과사고 "최저임금 1만원 보장!"…전국 15곳서 127주년 노동절… 2017-05-01 269
1040 사건과사고 ‘韓銀 2인자’ 신임 부총재 누구…전·현직 인사 하… 2017-05-01 181
1039 사건과사고 소외된 비정규직의 눈물… 127돌 ‘근로자의 날’ 자… 2017-05-01 234
1038 사건과사고 3월 원화대출 연체율 0.51%…가계·기업 모두 하락 2017-05-01 246
1037 사건과사고 4월 수출 510억달러 '역대 2위'…선박 수출, 사… 2017-05-01 196
1036 사건과사고 미국 "한국산 합금철 수입으로 피해" 최종판정 2017-05-01 204
1035 사건과사고 가계 이자수입 '쪽박' 은행은 '대박'…… 2017-05-01 189
1034 사건과사고 정부, 트럼프 '한미FTA 종료' 언급에 당혹…"진… 2017-05-01 259
1033 사건과사고 美, 4월까지 반덤핑·상계관세 조사 28건…"벌써 작… 2017-05-01 242
1032 사건과사고 “미국産 가격 낮춰라” 트럼프, FTA부터 손본다 2017-05-01 214
1031 사건과사고 文측 "압도적 승리" vs 安·洪·劉측 "뚜껑 열어보면 … 2017-05-01 186
1030 사건과사고 靑 "맥마스터 발언, 한미 기존 합의 재확인" 2017-05-01 235
1029 사건과사고 홍준표, 오늘 제주·호남·충청 대장정…"서남풍 만… 2017-05-01 225
1028 사건과사고 문재인 "절박해졌다…국민의 삶 바꾸는 것이 나의 소… 2017-05-01 258
1027 사건과사고 文측, 작전명 ‘vote’ 시작…“사전투표가 세상 바꾼… 2017-05-01 215
1026 사건과사고 文 '근로자의 날' 맞아 노동계 표심잡기…軍… 2017-05-01 190
1025 사건과사고 안철수 '온국민 멘토단' 출범…대국민 소통 … 2017-05-01 213
1024 사건과사고 문 “MB정부 부정축재도 환수” 홍 “여론조작기관 … 2017-05-01 238
1023 사건과사고 재외국민 투표율 시드니 84%·베이징 82% 2017-05-01 267
1022 사건과사고 ‘非文’ 보수 후보 단일화 물 건너갔나 2017-05-01 234
1021 사건과사고 서로 화력 집중하던 문재인-안철수, 지지율 오른 홍… 2017-05-01 231
1020 사건과사고 5월 첫날 대선후보 5인방, 서울부터 제주까지 종횡무… 2017-05-01 231
1019 사건과사고 1强·2中 대선… 안철수·홍준표, 오차범위내로 좁혀… 2017-05-01 247
1018 사건과사고 깔닥고개 앞둔 장미대선...막판 3대 변수는? 2017-05-01 219
1017 사건과사고 [대선 숨은 코드 읽기] 문 ‘통합정부’ 중도 확장전… 2017-05-01 200
1016 사건과사고 밥상민심ㆍ투표율ㆍ네거티브 효과…‘황금연휴’ … 2017-05-01 215
1015 사건과사고 사드 배치 비용 문제 논란, 대선 이슈화 2017-05-01 242
1014 사건과사고 트럼프 정부 대북기조 확정…"경제·외교적 압박하… 2017-04-27 197
1013 사건과사고 소신이냐, 현실이냐…바른정당 '딜레마' 2017-04-27 225
1012 사건과사고 인천시교육청 서구 루원시티 이전 '없던 일로'… 2017-04-27 226
  • 시간박물관 모바일웹 QR 코드 스킨
  • 시간박물관 안드로이드앱 QR 코드 스캔
  • 시간경매 V2 이용안내
  • 시간박물관 배심원제도란?
    • Quick Menu
    • 전체 황제회원에게 편지보내기
    • 오늘 보신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