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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대선 D-25… 후보들 첫 TV토론
문재인-안철수, 서로 “국민 모독”… ‘北선제타격’ 후보 5명 모두 반대
양자 끝장토론 필요성 제기돼

5·9대선에 출사표를 던진 원내 5당의 대선 후보들이 13일 열린 첫 TV토론에서 다른 주자의 허점을 파고들며 양보 없는 난타전을 벌였다. 이날 TV토론에 처음으로 함께 나선 5명의 후보는 네거티브 이슈에 한데 엉켜 상대를 깎아내리는 말 공방을 되풀이했다. 이에 양자 간 끝장토론 방식으로 TV토론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3일 한국기자협회·SBS 주최로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TV토론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적폐 청산 논란’을 놓고 정면충돌했다. 안 후보는 “저를 적폐세력의 지지를 받는다고 비판했나. 그것은 국민에 대한 모독 아니겠나. 저를 지지하는 국민을 적폐세력이라고 한 것”이라고 문 후보를 맹비난했다. 이에 문 후보는 “국민을 적폐세력이라고 한 안 후보야말로 국민을 모욕한 것”이라고 맞받았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 후보는 서로를 향해서는 ‘강남좌파’ ‘극우수구’ 등과 같은 거친 표현으로 대립하면서 문 후보와 안 후보를 상대로는 안보문제로 협공을 폈다.

후보들은 최근 한반도 4월 위기설 확산 및 미국의 대북 선제타격 가능성에 관한 질문에 한목소리로 “선제타격을 반대한다”고 답했다. 문 후보는 “미국 대통령에게 전화해 일방적인 군사 행동은 안 된다고 알리고 선제공격을 보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와튼스쿨(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원) 동문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쟁은 절대 안 된다고 말하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게도 북에 압력을 가하라고 말하겠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가능한 한 그런 일은 없어야 한다”고 했고,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어떤 경우에도 한반도에서 군사적 행동이 있을 수 없다는 대통령 특별담화를 하겠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선제타격에 반대하면서도 “선제타격이 이뤄지면 전군 비상경계태세를 내리고 전투 준비를 해 국토수복작전에 돌입하겠다”고 말했다.

집권 후 경제정책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겠느냐는 질문에 문 후보는 “소득 주도 성장”을, 안 후보는 “일자리 창출과 임금격차 해소”를 꼽았다. 홍 후보는 “강성 귀족노조 타파”를, 유 후보는 “취임 즉시 경제위기 막기”를, 심 후보는 “최저임금 1만 원 실현”을 제시했다.

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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