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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the300]'사람경제' 김광두·김상조, '국민성장' 조윤제 주축…교육은 김상곤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람중심 성장경제' 경제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 문 후보,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 2017.4.12/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는 여타 대선후보들 중 가장 먼저 정책행보를 하며 앞서나갔다. 연초에 '대세론'을 확립할 수 있었던 핵심적인 요인으로도 '선제적인 공약 발표를 통한 이슈 선점'이 꼽혔다. 준비를 오래한 만큼, 정책라인에서 역할을 하는 이들의 명단도 '매머드급'이다.

그 중 핵심으로 최근 떠오른 곳은 '새로운대한민국위원회'다. '박근혜의 경제교사'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재벌개혁 전도사' 김상조 한성대 교수와 사회학자 김호기 연세대 교수가 부위원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정책적으로 '키맨'으로 떠오른 인사는 김광두 위원장과 김상조 부위원장이다. '일자리 대통령'을 표방한 문 후보의 핵심 경제공약으로 떠오른 '제이(J) 노믹스'를 마련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김광두 위원장, 김상조 부위원장은 지난해 연말 무렵부터 문 후보와 수시로 만나며 일자리 정책, 재벌개혁 등과 관련한 아이디어를 주고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사람경제 2017' 구상에도 이들의 역할이 두드러졌다. '사람경제 2017'은 문 후보의 지론인 일자리 마련을 통한 소득주도성장론, 국민성장론을 발전시킨 것이다. 국가 재정지출 증가율을 현행 3.5%에서 7%로 확대하며 적극적인 '일자리 부양책'을 구사하는 게 핵심이다. 현재 새로운대한민국위원회는 이 비전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다듬고 있다. 구체적인 재원 마련 방법 및 재정 지출 계획 등을 구상 중이다.

정책의 또 다른 큰 축은 싱크탱크 '정책공간 국민성장'이다. 주류 경제학자인 조윤제 서강대 교수를 좌장으로 하고 1000여명에 가까운 대학교수들이 참여한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이래 문 후보의 정책 아이디어를 대거 제공한 곳이다. 모바일 메신저를 통한 24시간 논의체제를 구축하고, 정책제안을 해왔다. 문 후보의 '국민성장론'을 발전시켰고,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 창출' 및 '당당한 외교' 등 주요 정책을 마련했다. 전체 1000쪽에 달하는 정책제안서를 문 후보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국민성장은 캠프 내에서도 '신의 한 수'라고 일컬어져왔다. 선제적인 정책발표를 통해 '문재인 대세론'을 굳히는데 기여했기 때문이다. 문 후보가 방대한 정책 데이터를 구축할 수 있었던 일등공신이다. 다만 경선이 끝나고 본선에 들어서면서 존재감이 줄어들었다는 평가도 있다. 경제정책의 중심축이 '국민성장'에서 'J노믹스'쪽으로 옮겨간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공교롭게도 '국민성장론'의 조윤제 소장과, '사람경제 비전'의 김광두 위원장은 모두 '서강학파' 출신이다.

홍종학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정책본부 부본부장
2015.2.26 머니투데이/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는 윤호중 의원과 김용익 민주연구원장을 공동본부장으로 두고 있다. 특히 김용익 본부장은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을 지낸 인사로, 복지정책 마련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부본부장으로는 윤후덕·김민기·조승래·홍종학·김기준·김정우·정춘숙·김성주 등이 함께 한다. 문 후보 측 인사 뿐만 아니라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 측의 정책통들이 합류한 게 특징이다. '용광로 선대위'의 특징을 살린 셈이다.

문 후보의 경선 캠프에서부터 함께 한 인사는 경제학자이자, 19대 국회의원 출신의 홍종학 부본부장이다. 그는 캠프에서는 정책본부장을 맡아 정책을 총괄했었다. 홍 부본부장은 경제·사회·외교·안보 등 각 분야의 정책들을 조율하고 교통정리를 하는 역할을 해왔다. 홍 부본부장은 자신의 역할에 대해 "싱크탱크에서 만든 정책을 포장을 하는 역할"이라고 주로 설명한다. 각종 정책 세부내용과 관련한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을 거의 전담할 정도로 문 후보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경기교육감을 지낸 김상곤 공동선대위원장은 '교육정책'의 브레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자사고 철폐, 고교학점제를 실시 등 교육정책은 사실상 김 위원장이 총괄해 발표해왔다. 이밖에도 외교·안보 정책의 주요 인사로 국가정보원 3차장 출신인 서훈 안보상황단장이 꼽힌다. 야권의 '경제통'으로 행정자치부 장관을 역임한 이용섭 비상경제대책단장의 경우 실물경제정책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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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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