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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전통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장을 보고 있다. 2017.4.1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석 달 연속 상승…수출 회복·새 정부 기대감 반영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경기를 바라보는 소비자들의 시선이 밝아졌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석 달 연속 오르며 100을 넘었다. 지난해 10월(102.0) 이후 6개월 만이다. 수출 회복과 대선 이후 출범하는 새 정부 기대감이 작용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1.2다. 한 달 전보다 4.5포인트 상승했다. 2013년 10월(4.9포인트) 이후 3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이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1월 93.3까지 하락하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7년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2월부터 4월까지 석 달 연속 상승하며 100을 회복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보다 크면 현재 경기 상황에 대해 낙관적으로 보는 시선이 많다는 의미다.

수출 증가가 소비 심리 회복으로 이어졌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은 303억7100만달러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4% 늘었다. 1~3월에 이어 4개월 연속 증가세다. 다음 달 대선을 앞두고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

박상우 한은 경제통계국 통계조사팀장은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 1월 바닥을 찍고 개선 중"이라며 "수출 증가와 새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심리지수 추이 © News1
경기판단 CSI는 한 달 전보다 10포인트, 경기전망 CSI는 12포인트 상승했다. 취업기회전망 CSI도 10포인트 올랐다.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상승 폭이 크다. 가계수입전망 CSI와 생활형편전망 CSI도 각각 1포인트, 3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2월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던 주택가격전망 CSI는 5개월 만에 100포인트를 회복했다. 물가수준전망 CSI는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영향으로 3개월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소비자물가상승률에 대한 인식과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지난달과 같았다. 앞으로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주요 품목으로는 공공요금(51.4%)과 공업제품(44.8%), 농축수산품(36.2%)이 꼽혔다.

k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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