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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경민, 백지수, 원주(강원)·춘천(강원)·구리(경기)=김민우, 우경희 기자] [[the300]유승민, 본인 거취문제 논의 의총 참석차 급거 상경]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역사문화벨트조성공약 기획위원회'와 '광화문대통령공약 기획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위원장으로 선임된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2017.4.24/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날 TV토론에서 날선 논쟁을 벌인 대선주자들은 24일 다시 각기 현장으로 돌아가 바쁜 하루를 보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공약 구체화로 바쁜 하루를 보냈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강원도를 훑으며 표심을 다졌다.

문 후보는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역사문화벨트조성공약 기획위원회' '광화문대통령공약 기획위원회' 출범을 알렸다. 문 후보의 '광화문 대통령'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위원회다.

'서울역사문화벨트조성공약 기획위원회'는 '나의문화유산 답사기'로 유명한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명지대 석좌교수)이, '광화문대통령공약 기획위원회'는 박금옥 전 총무비서관이 위원장으로 나선다. 이밖에도 승효상 건축가, 역사학자 안병욱 가톨릭대 교수, 황지우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임옥상 화백 등이 참석한다.

문 후보는 "광화문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광화문 정부청사로 단순히 장소만 이전한다는 의미가 아니다"며 "불통의 시대를 끝내고 국민들 속에서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고 국민들과 함께하는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총괄위원장인 유 전 청장은 "청와대 집무실을 어디로 옮기냐가 첫 번째 문제인데 정부종합청사를 쓰는 게 의미가 있지만 경호 등 문제가 있다"며 "광화문 인근 정부 측 건물을 쓰는 것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4일 오후 전남 목포역 광장에서 유세하고 있다.

안 후보는 여성신문과 주요 범여성계 연대기구가 합동 주최한 대선후보 초청 간담회에서 범여성계 인사들을 만나 "성평등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임기초 내각의 30%를 여성으로 채우고 여성 기초의원 비례대표 공천을 100%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여성가족부를 성평등인권부로 개편하는 것 등을 포함한 정부조직개편, 성평등임금공시제를 통한 임금 성차별 철폐, 성평등교육의 정규교육과정화 등의 성평등 공약을 설명했다.

안 후보는 "내각과 국회의원 비율이 남녀동수로 가는 게 정상이고 자연스러운 것"이라며 "내각은 우선 30%를 여성으로 하겠지만 목표는 남녀동수내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남녀임금 격차는 사실 격차가 없어야 정상"이라면서 "성평등임금공시제를 시작으로 남녀 임금 격차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15%까지 실현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후 곧장 전남 목포로 가 유세장에서 '목포의 눈물'을 열창하며 표심을 다졌다. 그는 "DJ(김대중)께서 IT(정보기술) 강국을 만들어 20년 먹거리를 만드셨는데 나는 혁신의 전쟁터를 새로운 도전의 기회로 만들 자신이 있다"며 "20년 먹거리를 만드는 게 DJ 정신이고 호남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24일 오후 강원 춘천 명동 닭갈비집을 찾아 당직자들과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2017.4.24/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날 TV토론에서 학창시절 하숙집 친구들의 강간모의 가담 혐의로 비난을 받으며 사퇴 요구에 직면했던 홍 후보는 강원도와 경기도를 찾아 바닥 표심을 훑었다. 홍 후보는 이날도 "선거 막바지에 가면 ‘좌우대결’로 흐를 것"이라고 주장하며 ‘서동요’ 전략을 이어갔다.

그는 이날 강원 원주와 춘천 집중유세에서 "지금 언론에서는 이번 선거를 문재인-안철수의 대결로 보지만 이번주가 지나면 홍준표-문재인 대결구도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언론에서 우리(한국당)는 잘 취급을 안해주는데 여러분들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밑바닥 민심을 한 사람당 100명한테 전달하면 신문 안봐도 된다"며 독려했다.

지지율은 아직 낮지만 결국에는 자신을 중심으로 대선구도가 바뀔 것이라고 외쳐 지지자들의 사표심리를 방지하고 세 결집을 유도하는 이른바 서동요 전략이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24일 강원 강릉시 중앙시장을 방문해 지지자와 셀카를 찍고 있다. 2017.4.24/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이날 강원지역 일정을 이어갔지만 저녁에 예정된 의원총회 참석차 급거 상경했다. 유 후보의 완주 여부를 놓고 내홍에 휩싸인 바른정당은 이날 저녁 의총을 열어 유 후보의 거취문제를 논의키로 했다. 후보 흔들기에 반발하는 지지자들이 당사에 몰려와 기자회견을 벌이는 등 당이 몸살을 앓았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전북과 충남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서도 홍 후보의 도덕성을 문제삼으며 "범죄를 공모한 후보를 경쟁 후보로 인정할 수 없다.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24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구정문 앞에서 유세를 마친 뒤 학생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2017.4.24/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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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민, 백지수, 원주(강원)·춘천(강원)·구리(경기)=김민우, 우경희 기자 cheeru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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