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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층 객실 '좌→우'위→아래' 동시수색 진행
- 개인 소지품 및 동물뼈 추정 뼛조각만 계속 나와

[목포 = 이데일리 윤여진 이승현 기자]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수색 8일째인 25일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머문 4층과 일반인 승객이 머문 3층을 살폈지만 미수습자 유해는 찾지 못했다.

이날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선체수색팀(코리아 쌀베지 작업자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남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선체의 A데크(4층 객실)와 B데크(3층 객실)의 선수 부분에서 선미 쪽으로 전진하며 수색작업을 했다. 이를 통해 휴대전화 1점과 신발 19점, 의류 8점, 가방 6점, 우산케이스, 빗 등 총 36점의 유류품을 수거했다. 또 20개 포대 분량의 펄도 수거했다.

수색팀은 이와 함께 3층과 4층의 우현 선측(천장)에서 진출입구를 통해 아래 방향으로 내려오며 내부를 살폈다. 이 작업으로 60개 포대 분량의 펄과 함께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1개를 수거했다.

코리아 쌀베지 작업자들은 선체외부에 마련된 작업대에서 125개 포대 분량의 펄 세척 및 분류작업을 했다. 철재틀에 5㎜ 구멍의 철망을 끼운 액자모양의 특수제작 체에 물과 함께 펄을 흘려보내 유해와 유류품 등을 찾는 방법이다. 이 과정에서 동물뼈 추정 뼛조각 190개가 나왔다.

이날도 작업자들이 손으로 직접 펄과 유류품을 수거하는 수작업을 벗어나지 못한 탓에 내부수색은 매우 더디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수습본부는 이날도 사고해역에서 수중수색을 했다. 상하이샐비지 소속 잠수사들은 오후 12시쯤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 입수, 바닥을 일일이 손으로 훑었지만 특별히 발견한 물건은 없었다.

25일 오후 전남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좌현 선수 부분에서 현장수습본부 관계자가 조타실로 향하는 비계 설치 관련 작업을 하고 있다. 선체조사위원회는 오는 26일 조타실에 있는 침로기록장치를 확보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이승현 (lees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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