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시스】신대희 기자 = 26일 오전 5시50분께 전남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 농공단지 주변 편도 1차선 도로에서 한모(72)씨가 몰던 이스타나 승합차가 담벼락과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이 담벼락과 가로수 사이에 끼이면서 김모(64·여)씨 등 탑승자 9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이들이 농공단지 식품가공공장으로 출근하던 길에 이 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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