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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기글 1172번을 썼던 여자입니다.
제가 그날엔 감정이 격해져서..
자중을 못하고 손길 따라가는 데로 썼던 것 같아요..
걱정해주시고.. 힘내라고 격려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분과는 끝내 연락이 되진 않았어요..
이해해요
제가 후기 글에다가 보란듯이 썼으니..
제가 잘못한 거죠..
그냥 제가 제 분에 못이겨서 그랬던 거 같아요..
본의 아니게 맘 아프게 해서 미안해요 님...
마지막으로
불꽃놀이 님
박물관에 전화를 하셔서 제 전화번호 물으시고
돈 붙여주시겠다는 걸,
제가 안 받겠다고 거절했습니다.
저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맘만으로 충분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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